낡은 정책의 전환은 민심의 요구

주체100(2011)년 11월 1일 로동신문

서울시장《선거》직전까지만 해도 《한나라당》은 《박빙의 대결》이니 뭐니 하며 《선거》가 아슬아슬하게 치르어질것으로 예상하였다.그러나 박원순은 라경원을 상당히 큰 표차로 압도하였다.

뜻밖에 큰 참패를 당한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침통한 분위기에 빠지였다.남조선언론들은 《서울지역 민심은 〈한나라당〉 응징》,《〈한나라당〉과 집권자에 대한 심대한 타격》,《여의도정치에 대한 민중의 불신 폭발》,《낡은 정치질서 타파에 대한 민중의 열망 강하게 표출》,《개편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구정치세력》 등으로 《선거》결과에 대해 앞을 다투어 평하였다.

《한나라당》이 이번 서울시장《선거》에서 참패를 당한것은 시대적으로 낡고 뒤떨어진 보수정치를 가지고서는 결코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사실상 《한나라당》의 이번 패배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민심을 외면한데 따른 응당한 결과이다.

《한나라당》이 재집권한 이후 여러차례의 《선거》가 있었다.2009년 4월의 《국회의원보충선거》와 2010년 6월의 《지방자치제선거》,올해 4월의 《보충선거》,이번의 서울시장《선거》 등이다.여기에서 《한나라당》은 모두 패하였다.그때마다 나타난 민심은 명백하였다.자주,민주,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거역하지 말라는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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