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12月 3rd, 2011 | Author: arirang
핵에네르기의 평화적리용은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그 원료원천이 풍부한 우리 나라에서 긴장한 전기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가장 유망한 방도로 된다.
외부에서 제공하기로 되여있는 경수로발전소가 실현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 조건에서 우리는 국가경제발전전략에 따라 자체의 경수로건설을 결심하였다.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와 최첨단을 향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시험용경수로건설과 그 연료보장을 위한 저농축우라니움생산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우리는 전기생산을 위한 평화적핵활동에 대하여 꺼릴것도 숨길것도 없기때문에 매 단계별로 내외에 공개하였다.이에 대해 우려되는것이 있다면 6자회담에서 얼마든지 론의할수 있고 국제원자력기구를 통해 그의 평화적성격을 확인시켜줄수 있다는 신축성있는 립장도 표명하였다.
그런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정당한 평화적핵활동을 무턱대고 걸고들면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조선반도핵문제의 해결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그들은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과거 농축의혹》설과 《핵전파》설을 떠들면서 우리의 평화적핵활동을 헐뜯다 못해 9.19공동성명에 대한 《위반》이고 비핵화실현의 《장애물》로 된다고 생억지를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