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0(2011)년 12월 1일 로동신문

핵에네르기의 평화적리용은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그 원료원천이 풍부한 우리 나라에서 긴장한 전기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가장 유망한 방도로 된다.

외부에서 제공하기로 되여있는 경수로발전소가 실현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 조건에서 우리는 국가경제발전전략에 따라 자체의 경수로건설을 결심하였다.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와 최첨단을 향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시험용경수로건설과 그 연료보장을 위한 저농축우라니움생산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우리는 전기생산을 위한 평화적핵활동에 대하여 꺼릴것도 숨길것도 없기때문에 매 단계별로 내외에 공개하였다.이에 대해 우려되는것이 있다면 6자회담에서 얼마든지 론의할수 있고 국제원자력기구를 통해 그의 평화적성격을 확인시켜줄수 있다는 신축성있는 립장도 표명하였다.

그런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정당한 평화적핵활동을 무턱대고 걸고들면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조선반도핵문제의 해결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그들은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과거 농축의혹》설과 《핵전파》설을 떠들면서 우리의 평화적핵활동을 헐뜯다 못해 9.19공동성명에 대한 《위반》이고 비핵화실현의 《장애물》로 된다고 생억지를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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