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

주체102(2013)년 11월 9일 로동신문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장본인인 미국이 허튼 여론을 계속 내돌리고있다.

최근 미태평양군사령관은 미지상군의 남조선기지순환배치는 지난해에 발표된 새로운 국방전략에 포함된 《재균형》전략에 따른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조선반도의 안보불안을 해소하기 위한것》으로 광고하였다.그는 《우리의 주요임무는 미국민의 리익을 보호할수 있는 안보환경을 유지하는데 있다.》,《우리는 모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있다고 떠들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틀어쥐기 위해 탐욕의 손길을 뻗치고있는 미국이 그것을 합리화해보려고 허튼소리를 내돌려도 거기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있는것은 미국민들의 리익이 침해당해서도 아니고 이 지역의 평화를 위해서도 아니다.그것은 철저히 미국의 지배주의정책에 기인된다.

일찌기 미국집권자들은 《태평양의 통치권은 반드시 미국에 속해야 한다.》,《태평양과 아시아는 마땅히 텍사스나 캘리포니아주처럼 미국의 소유로 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레간정권시기에 와서 《태평양국가》론은 국가교리로 정책화되였다.당시 미국대통령 레간은 《미국은 태평양국가이므로 〈개척자의 정신〉을 가지고 이 지역에 진출하여야 한다.》고 떠벌였다.

력대 미국반동지배층은 이러한 사고방식에 물젖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두어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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