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누워서 침뱉어야 제 얼굴에 떨어진다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남조선의 집권자가 도이췰란드를 행각하였다. 행각기간 그는 여기저기 돌아치며 도이췰란드통일에 대해 《배울것》이 많다느니, 《모범》을 따르고싶다느니 하며 체면도 없이 놀아댔는가 하면 어느 한 대학에서 《연설》을 한답시고 그 무슨 《통일구상》이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더욱 어처구니없는것은 그가 《경제난》이니, 《배고픔》이니 하고 북의 현실을 외곡하며 임신부와 아이들에 대해 그 무슨 《도움》이나 줄듯이 생색을 낸것이다. 입 헤픈 아낙네 주책머리 없이 여기저기 싸다니며 주절대는 소리에 들을것이란 쥐뿔도 없다고 박근혜가 해외에서 늘어놓은 말들은 혐오감을 자아내게 하고있다. 한마디로 박근혜가 도이췰란드 행각시 보인 추한 행실은 그야말로 촌아낙네의 꼴불견이다.
우선 그의 이번 행각은 뼈속까지 사대로 물젖은 체질적속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우리 나라와 도이췰란드는 지구의 동쪽과 서쪽에 있는 나라들이다. 나라가 분렬된 경위도, 처한 현실도 같지 않다. 그런 도이췰란드의 통일이 조선반도통일의 교본이 될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누구나 일일천추 바라는것은 조국통일이다. 나라의 통일은 북과 남이 합의한 조국통일3대원칙과 6. 15북남공동선언, 10. 4선언을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갈 때 실현된다. 남조선의 집권자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러한 진리를 외면하고 구태여 서쪽의 머나먼 나라에까지 찾아가 그 무엇을 《배울것》이니, 《모범》을 따르고싶다느니 하고 떠들었으니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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