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주체104(2015)년 1월 21일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유엔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벌려놓은 《인권》소동의 모략적진상이 스스로 밝혀지고있다.

지난해 12월 유엔총회 제69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적대세력들에 의하여 강압채택된 반공화국《인권결의》의 기초로 되였던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보고서》자체가 인간쓰레기들의 허위증언에 의하여 날조된 사기협잡문서라는것이 드러난것이다.

최근 보도된데 의하면 상기 《조사위원회 보고서》작성시 기본《증언자》로 나섰던 신동혁이라는 《탈북자》가 자기의 과거에 대하여 거짓말을 한 사실을 시인하고 사죄하면서 앞으로 공화국을 반대하는 《인권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이미 명백히 까밝힌것처럼 그자는 자기의 이름과 경력까지 기만한 사기군이며 상전이 만들어준 모략자료들을 장황하게 불어대는것으로 연명해온 한갖 기생충에 불과하다.

신동혁이 우리 나라에 존재하지도 않는 《정치범수용소》를 꾸며내고 마치 자기가 그곳에서 살아나온 《생존자》인듯이 자처해나선것은 전면적인 거짓말이며 환상소설과 같은것이다.

그자는 유럽을 포함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용납되지 않는 미성년강간행위까지 감행한 추악한 범죄자이다.

신동혁놈은 자기의 거짓말을 시인하는 정도가 아니라 범죄적인 정체를 깨끗이 털어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그자의 죄행을 만천하에 발가놓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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