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조한 종합봉사선 《무지개》호를 돌아보시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불같은 헌신속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며 인민사랑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 현대적인 종합봉사선 《무지개》호가 건조되여 락원의 강,대동강에 두둥실 떴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조한 종합봉사선 《무지개》호를 돌아보시였다.
황병서동지,김기남동지,김양건동지,오수용동지,조용원동지,홍영칠동지,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식당을 비롯한 여러가지 봉사시설들과 문화후생시설들을 갖춘 종합봉사선을 잘 무어 옥류교와 대동교사이에 띄워놓으면 우리 인민들에게 또 하나의 문화휴식장소를 마련해주게 된다고 하시면서 여러차례나 설계도 지도해주시였으며 건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몸소 풀어주시였을뿐만아니라 배의 이름을 《무지개》호로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은 창조적인 지혜와 열정을 바쳐 현대적인 종합봉사선 《무지개》호를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선군시대의 창조물로 건조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한번에 1,230여명의 손님들이 조선민족음식과 세계적으로 이름난 료리들을 봉사받으며 풍치수려한 대동강을 유람할수 있게 건조된 《무지개》호의 연건평은 1만 1,390여㎡,길이는 120m,너비는 25m,배수량은 3,500t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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