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고의 매국역적 박근혜는 이 땅,이 하늘아래 살아숨쉴 곳이 없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주체105(2016)년 4월 9일 로동신문

 

오늘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추고 최후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차고 눈부신 모습은 온 겨레와 세계의 한없는 경탄을 자아내고있으며 조선민족의 위대하고 긍지높은 이름은 만방에 더욱 찬연히 빛나고있다.

그러나 천하의 매국악녀 박근혜만이 민족의 존엄이고 자부이며 강대성의 상징인 우리의 핵보검에 대하여 앙앙불락하면서 어떻게 하나 외세의 힘을 빌어 그것을 없애보려고 어리석게 동분서주하며 지랄발광하고있다.

이번에 미국에서 열린 《핵안전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매국역적의 추악한 본태는 다시금 여실히 드러났으며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비렬하고 치사하며 천박한 망동은 온 민족의 분노와 혐오를 자아내고있다.

원래 오바마가 자기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고안해낸 《핵안전수뇌자회의》는 이번이 마지막 얼치기회합으로서 그의 집권말기를 장식하기 위한 서푼짜리 치레거리에 불과하였다.

그때문에 세계적인 핵대국인 로씨야까지도 참가거부를 선언하였고 회의에 참가한 적지 않은 나라들도 오히려 미국의 패권주의적이고 침략적인 범죄행위를 규탄해나섬으로써 분위기가 미국이 바라던것과는 정반대로 흘러갔다.

처음부터 그 취지가 모호하고 네차례나 모여앉았다는것이 모두 실패한 모의판이여서 막을 내리기 다행이라는것이 세계정치계의 일치한 평이다.

그러나 유독 박근혜만은 이번 회의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우리의 핵문제를 또다시 꺼내들고 이 바지가랭이,저 바지가랭이에 징그럽게 매달리며 《북의 핵은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고 위협》이라느니 뭐니 하고 쉬임없이 줴쳐대고 《북이 핵포기없이 생존할수 없음을 깨닫도록 제재와 압박에 총력을 가해달라.》고 애걸복걸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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