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유치한 속타산이 깔린 《인재영입》놀음
극심한 인물난을 겪고있는 남조선의 《국민의힘》내부가 소란스럽기 그지없다.
지금 보수패당내에서는 《40대경제전문가》니, 《명망있는 기업가》니 하며 인기를 끌수 있는 《새 인물》들을 끌어들이는데 몰두하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종인의 《인재영입》놀음이 비난의 도마우에 오르고있다.
적페집단으로 락인된 보수패당이 《난 인물》을 찾기도 어려운데다 행여나 김종인이 주변의 《새 인물》들에게 추파를 던지면 그들은 더러운것을 피하듯 꼬리사리기가 일쑤이니 그럴만도 하다.
늙고 병든 나무에는 눈먼 새도 앉지 않는다는데 정신이 멀쩡한 사람치고 누가 호박쓰고 돼지굴에 들어가는 격의 어리석은 짓을 하겠는가.
아무리 당명을 바꾸고 단장을 해도 《국민의힘》패거리들과 휩쓸리면 더러운 악취가 몸에 배고 그 순간부터 송장취급을 받는다는것이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론객》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그러니 김종인이 결심품고 벌려놓은 《새 인물찾기》놀음이 한갖 여든 난 로구의 망상으로 끝날것임은 불보듯 뻔하다.
그러한 속에 김종인의 지루하고 갈피를 잡을수 없는 《쇄신》놀음에 염증이 난 《국민의힘》안의 중진들은 저저마다 악청을 돋구며 반발해나서고있다.
《김종인이 파악도 없는 새 인물들을 끌어들이는 <인기몰이>에 치중하고있다.》, 《당을 자기의 점유물로 여긴다.》, 《력량이 검증된 인재들의 복당까지 막는 폭거를 저지르고있다.》…
하기야 김종인이 벌려놓은 《인재영입》놀음이 중진들을 제거하고 세력을 확장해보려는 교활한 술책임을 누구인들 모르겠는가.
지금 탈당파들을 끌어들여 김종인과 그 세력을 견제하고 당을 손아귀에 쥐여보려는 중진들의 반발은 권성동의 복당으로 하여 더욱 힘을 얻고있다.
앞으로 보수패당내에서 김종인과 중진들사이의 권력싸움이 더욱 치렬해질것이라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한결같은 평이다.
너절한 흑심이 깔려있는 《인재영입》놀음으로 제개비네 집안꼴이 된 적페집단, 이것은 보수패당의 체질과 본성은 예나지금이나 전혀 변한것이 없으며 그들이 떠드는 《쇄신》과 《변화》란 그림의 떡에 불과함을 실증해주고있다.
망하는 집안에 싸움이 잦다고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서로 물고 뜯는 시정배들의 추악상에 각계가 혀를 내두르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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