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북남관계개선을 반대하는것은 최대의 민족반역행위

주체98(2009)년 2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온 민족이 리명박패당에 대한 비난과 규탄, 저주와 분노로 끓고있다.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따라 끝없는 환희와 애국의지에 넘쳐 통일운동을 추동해온 우리 겨레였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서로 힘을 합쳐 시대의 전진을 적극 떠밀어왔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기초하여 발전해오던 북남관계가 리명박일당의 반민족적책동으로 하여 오늘 6. 15이전보다 더욱 악화되고있다.

온 겨레가 부풀어오르는 희망과 기대를 안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지향해나가는 때에 출현한 리명박《정권》은 이에 역행하여 자주통일의 대강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파쑈독재시대를 되살리며 북남대결에로 질주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전쟁접경에까지 이르러 이제 더는 수습할 방법도, 바로잡을 희망도 없게 되였다.

우리는 지난해에 남조선에서 리명박《정권》이 등장하여 6. 15이후의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긍정적인 모든것을 부정하며 도전적으로 행동하는데 대해 인내성을 가지고 대하며 그들이 진정으로 민족을 위한 길로 정책전환을 할것을 거듭 충고하였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은 우리의 아량있는 요구와 정당한 경고를 외면하고 민족공조가 아니라 외세추종의 길로, 민족단합이 아니라 북남대결의 길로 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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