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로에 관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

주체98(2009)년 7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테로에 관한 특별위원회 회의가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미국의 뉴욕에서 진행되였다.

29일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대표는 연설에서 테로행위를 제거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늘 테로행위는 세계도처에서 끊임없이 확대되면서 사람들의 생명과 사회의 안정, 세계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으며 더우기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주권국가들에 대한 침해와 극도의 인권유린행위가 정당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이와 관련한 대표단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로, 본 회의에서는 국가군대에 의한 테로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한 방도들이 명백히 토의되여야 한다.

《반테로전》의 명목밑에 감행되는 국가군대에 의한 테로행위는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합법적인 정부전복을 목적으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러한 국가테로행위는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을 몰아오면서 대규모의 류혈적인 사태를 빚어내고있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를 침공하고 이 나라들에서는 물론 주변나라들에로 《반테로전》을 확대하면서 민간인들을 대량학살하고있는것은 국가테로행위, 특대형인권유린행위의 전형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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