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 : 동네 북신세가 된 《대북정책》

2009년 11월 7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당국의 《대북정책》을 야유조소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물론 《한나라당》내에서도 당국의 《대북정책》을 두고 《비현실적이고 조률되지 않은 정책》, 《불가능하고 설익은 아마츄어제안》이라고 비난하고있으며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남남갈등만 초래한 유명무실한 정책》, 《한치앞도 못보는 장님외교, 병신외교의 전형》이라고 야유조소하고있다.

얼마전에 있은 《국회국정감사》에서도 《정부》관계자들은 《대북정책》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설명조차 하지 못하고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여 비난만을 자아냈었다.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이 사회각계의 뭇매를 맞는 동네 북신세가 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변화된 북남관계와 겨레의 요구를 외면하고 《비핵, 개방, 3 000》과 같은 대결정책을 계속 답습하고있기때문이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리행을 떠나 북남관계의 건전한 발전과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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