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통일과 분렬의 립장을 가르는 시금석
1月 17th, 2011 | Author: arirang
지금 우리 겨레는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가 시작된 올해에는 악화된 북남관계가 어떻게 하나 개선되고 다시는 동족대결의 비극적상황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고있다. 북과 남이 화해하고 단합하여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로 함께 손잡고나가는것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올해공동사설은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시켜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방도는 대화와 협상뿐이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의 제의에 호응하여 한시바삐 대화와 협상에 나서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북과 남의 각당, 각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면 민족공동의 조국통일방도를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대화와 협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유일하게 정당한 방도이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미국은 지금도 북남대결격화를 통해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획책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