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정치적위기, 도탄에 빠진 인민생활

주체100(2011)년 2월 14일 로동신문

요즘 남조선정국이 더욱 어수선해지고있다.

우선 여야간의 관계가 날로 첨예화되고있다.

력대로 남조선에서 여야간의 관계가 순탄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현 《정권》하에서 그것은 특히 더하다.

최근에만 하여도 지난해말 《한나라당》의 새해예산안강행처리와 《국회》와 야당들을 무시한 집권자의 독단적인 행위로 하여 여야간의 대립과 모순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그것을 눅잦힐 심산으로 남조선집권자는 얼마전 신년방송좌담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그런데 미사려구와 변명으로 가득찬 좌담회의 내용은 둘째치고 우선 그 방식부터가 오만한것이여서 여론의 비난거리가 되였다.

청와대측은 좌담회의 주제와 토론진행방식 등을 참가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모두 일방적으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여기에서 집권자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체질이 그대로 드러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2月
« 1月   3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