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투표문제로 곤경에 처한 《한나라당》

주체100(2011)년 9월 7일 로동신문

오는 10월 26일 서울에서는 시장《선거》가 있게 된다.《한나라당》소속인 오세훈이 얼마전 서울시장직을 사퇴한것과 관련하여 진행되게 되는 보충《선거》이다.이와 관련하여 여야정치세력들은 벌써부터 서울시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그러면 지난해 6월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간신히 서울시장직을 따낸 오세훈이 왜 스스로 사퇴하게 되였는가.

그 발단은 학생들의 급식문제이다.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지난해부터 이 문제를 놓고 치렬한 싸움을 벌려왔다.

남조선에서는 지금 파국적인 경제위기로 수많은 가정들이 극심한 생활난에 시달리고 특히 빈곤층세대들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것이 가정을 유지하는데 어려운 부담으로 되고있다.이런 속에 서울시에서 학생들에 대한 급식문제가 제기되게 되였다.

그러나 이 문제와 관련한 두 당의 정책은 명백한 차이가 있다.지금껏 재정파탄의 위험을 구실로 민주당의 정책을 《복지인기주의》로 비난해온 《한나라당》은 학생들의 급식문제와 관련하여 민주당이 들고나온 제안을 반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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