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연적으로 굳게 이어진 령도자와 민중의 혼연일체》

주체100(2011)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위업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혁명적기상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신비스럽다 할 정도로 난관앞에서도 의연함과 강의함을 잃지 않고 자랑스럽게 극복해나가고있는 공화국》,《자그마한 흔들림도 없이 목소리는 더 높고 자세는 더 곧바르며 발걸음은 더욱 기운찬 공화국인민들의 굳센 모습앞에 머리가 숙어진다.》,《김정일령도자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이북의 일심단결,이것은 무적의 힘을 낳는 위력의 원천이다.》,《이북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친 필승의 강국》,《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이북은 필승불패이다.》…

천만사람이 말을 해도 한목소리이고 천만대오가 걸어가도 한걸음인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목격하며 터치는 남녘겨레들의 이 찬탄의 목소리들을 통해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그들의 열화와 같은 칭송의 마음들을 엿볼수 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인터네트홈페지들에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하는 이북주민들의 단결력은 비할바없이 강하다.》,《이북의 일심단결에서 우리 민족의 밝은 래일을 보고있다.》,《김정일장군님을 구심점으로 하여 온 겨레가 뭉칠 때 통일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도 성취될수 있다.》 등으로 된 글들을 련이어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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