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우리 인민은 영원한 혼연일체이다

주체100(2011)년 12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구를 바래우는 영결식이 엄숙히 거행되게 된다.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이 다함없는 매혹과 흠모의 정을 안고 온넋을 바쳐 따르던 위대한 어버이와 영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가장 비통하고 가슴아픈 시각이 왔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에게 무한대의 투지와 열정,삶의 희열을 안겨준 태양의 빛발이였고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생명선이였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는 언제나 배심이 든든하였고 승리와 미래를 락관하였다.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지 않는 조선에 대하여 순간도 생각해보지 못한 인민이기에,최악의 역경속에서도 《하늘처럼 믿고 삽니다》의 노래를 부르며 일편단심 어버이장군님만을 절절히 그리고 따르던 우리 인민이기에 영결의 이 시각 남녀로소모두가 피눈물을 뿌리며 몸부림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너무도 애석하게 서거하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애도기간에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비통한 상실의 아픔을 안고 장군님을 경건히 추모하였다.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앞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쏟은 눈물은 민족의 어버이를 잘 모시지 못한 뼈아픈 죄책의 눈물,비애의 눈물이였고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꾼 충정과 맹세의 눈물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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