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설령의 소년

주체101(2012)년 6월 9일 로동신문

소년단대표들이 고향으로 돌아간다.

한없이 소중한 체험을 안고 붉은넥타이들이 모교로 돌아간다.

평양 곳곳에서 떠들썩하게 들리던 그 목소리들은 온 나라를 명랑하게 만들어놓았다.

눈앞에 삼삼하다.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장을 하얗게 덮었던 소년단원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연설을 들으면서 어른같은 눈물을 흘리던 얼굴들… 어떻게 잊을수 있으랴.

비행기와 렬차를 타고,배를 타고 평양에 왔던 2만명 대표들가운데는 함경북도의 가장 깊은 산골에서 살고있는 설령의 소년도 있다.

그는 300만 소년단원들중의 한명이다.2만의 소년단대표들중 한명이다.그 한 소년의 모습을 통하여 새 세대들의 운명발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이 시대에 대하여,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품―위대한 내 조국에 대하여 말하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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