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주체102(2013)년 1월 7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방성은 남조선에 고성능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대를 판매하기로 정식 결정하였다.이 내용을 국회에 통보하고 지금 그것이 승인되기를 기다리고있다.

목적은 미국방성과 결탁된 군수독점체인 노스로프 그라만회사의 배를 불리워주자는데만 있지 않다.기본은 고성능무인정찰기를 남조선호전광들에게 제공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보수집능력을 높여주자는데 있다.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무모한 실천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원래 미호전세력은 고성능무인정찰기에 장비된 기술이 다른 나라들에 넘어가지 못하도록 눈에 쌍심지를 켜고 감시해왔다.그것이 새나가는것을 막기 위한 여러가지 제도 등도 꾸며놓았다.미국은 국제적범위에서 장거리탄도미싸일뿐아니라 300km내의 무인조종체계기술도 전파할수 없게 규제한 《미싸일기술통제제도》에 가입한 나라이다.미국이 남조선과 이미전에 맺었던 《미싸일지침》은 괴뢰들의 미싸일사거리를 제한하고 고성능무인정찰기를 가질수 없게 규제하였었다.

그러나 미국은 지난해 10월에 《미싸일지침》을 개정함으로써 남조선괴뢰들의 고도무기기술구입에 채워놓았던 족쇄를 어지간히 풀어주었다.이로 하여 남조선호전광들은 미싸일사거리를 늘일수 있게 되였을뿐아니라 《글로벌 호크》와 같은 고성능무인정찰기도 구입할수 있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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