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처지나 똑바로 알라

주체104(2015)년 3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이 미국의 속국이라는것은 괴뢰들이 아부재기를 치며 인정하건 인정하려 하지않건 관계없이 공인된 사실이다.

반증이라도 하듯 지난 12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부가 《싸드》배치를 위한 부지조사를 진행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괴뢰패당치고 그를 아는자는 《대통령》이건, 국방부장관이건 누구도 없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미국이 남조선을 저들의 한개《주》와 다름없이 여기고있으며 괴뢰들따위는 애초에 그 무슨 협의대상으로조차도 여기지 않는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준 사례가 아닐수 없다.

가관은 괴뢰들의 비루하기 짝이 없는 태도이다.

괴뢰국방부장관 한민구는 기자회견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싸드》배치를 위해 부지조사에 대해 미군사령부의 공식발표를 통해서야 알게 되였다고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았다. 하지만 어찌겠는가. 남조선이 통채로 미군기지로 되고있는 마당에 부지조사를 제멋대로 했다고 하여 별로 새삼스러울것도 없으며 한민구따위가 볼투정을 한다고 《미국어른들》이 할짓을 못하겠는가. 미국에 명줄이 걸려있고 미국이 없이는 순간도 존재를 부지할수 없는것이 괴뢰들이라고 할 때 미국이 저들의 전쟁장비를 설치할 부지따위나 조사하는것은 식은죽먹기보다 쉬울것이다. 구태여 《주인》이라는 괴뢰패당따위의 눈치를 볼것도 없고 협의할 필요도 없는것은 당연지사이다.

하기야 백주에 미국강도배들앞에서 뺨을 맞으면서도 수치도, 부끄러움도 모르고 《〈한〉미동맹》타령을 늘어놓는자들이 다름아닌 한민구를 비롯한 괴뢰패당이 아닌가. 이번 미국대사징벌사건을 계기로 괴뢰패당이 보여준 추태는 가관중의 가관이였으며 추태중의 상추태였다. 일개 대사의 자그마한 상처를 두고 괴뢰패당전체가 놀아댄 꼴은 력사에 기록된 그 어떤 사대매국노들의 행위를 훨씬 릉가하는 꼴불견의 극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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