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악단의 진군나팔소리
◇ 인민이 사랑하는 모란봉악단이 드세찬 음악포성을 울리고있다.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의 공연이 텔레비죤으로 방영되고 공연무대에 울려퍼진 새 노래들이 당보에 속속 게재되였다.
모란봉악단에서는 시대정신을 민감하게 반영한 《가리라 백두산으로》,《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내 마음》,《인정의 세계》를 비롯한 많은 새 노래들과 명곡들로 생기발랄하면서도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특색있는 공연무대를 펼치여 온 나라를 격동시키고있다.어디서나 모란봉악단에 대한 이야기가 꽃펴나고있으며 초소와 교정,일터마다에서 모란봉악단의 새 노래들에 대한 보급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있다.모란봉악단의 음악포성의 메아리는 전체 군대와 인민을 무한히 흥분시키며 혁명열,투쟁열을 북돋아주고있다.
◇ 오늘날 모란봉악단은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천만군민을 계속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항일유격대나팔수이다.
모란봉악단의 음악에 바로 당의 목소리,시대와 혁명의 요구가 담겨져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떤 정신과 투쟁기풍,창조방식으로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을 다그쳐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투쟁과 생활의 교과서와도 같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적인 노래는 투쟁의 대오에 높이 울리는 진군가이며 시대의 행진곡이다.》
모란봉악단의 새 노래들은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길은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언제나 마음속에 백두산을 안고 백절불굴의 혁명신념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 길이며 원수님을 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쉬임없이 다그치는 길이라는것을 철학적으로 밝혀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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