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에 굽이친 위인칭송의 열풍
6月 13th, 2015 | Author: arirang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의 채택과 더불어 세차게 휘몰아친 위인칭송의 열풍으로 겨레의 심장이 쇠물처럼 달고 세계가 용암처럼 끓던 때로부터 15년이 되여온다.
지금 우리 겨레는 그 가슴벅찬 나날을 돌이켜보며 온 삼천리강토를 휩쓴 위인칭송의 열풍속에 다시금 자신들을 세우고있다.그 열렬한 매혹과 흠모의 폭풍은 우리 민족사에 김정일열풍으로 아로새겨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우리 민족끼리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고귀한 밑천을 마련하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시였습니다.》
희세의 위인을 모시여 6.15통일시대는 사변으로 충만되였고 온 겨레는 일찌기 없었던 격동과 흥분속에 세계를 놀래운 민족사적사변의 체험자,증견자로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평양을 찾는 남측당국자를 맞아주시려 몸소 비행장에 나오신 순간 세기적사변의 격파가 일어번지였다.그것은 정녕 분렬의 어둠을 가시는 6.15통일시대의 해돋이였고 불신과 대결의 어둠을 밀어내는 력사의 순간이였다.온 남녘땅이 폭풍같은 환성을 터쳐올렸고 온 겨레가 감동,기쁨,격정의 바다에 빠졌다.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전하는 전파가 우주공간을 누비였다.
절세위인의 예지로 빛나는 안광,봄날처럼 따스한 미소,만민을 끌어당기는 포옹력과 다심한 인정미에 우리 겨레는 물론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