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7과 반제반미투쟁

주체104(2015)년 7월 28일 로동신문

 

◇ 6. 25뒤에는 승리의 7. 27이 있다. 이것은 1950년대 이 땅에 전쟁의 불을 지폈던 미호전광들에게 영웅조선이 준 대답이다.

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거둔 승리는 세상을 놀래운 기적이였다. 22만㎢밖에 안되는 자그마한 조선반도에서 200여만명에 달하는 다국적인 호전광무리가, 100차례가 넘는 전쟁들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던 미제가 력사상 체험해본적이 없는 대참패를 당하였다. 전 미국방장관이였던 마샬은 《신화는 깨여지고말았다. 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던것처럼 그렇게 강한 나라가 아니였다.》라고 고백하였다. 그렇다. 《강대성》의 신화를 황금모자처럼 들고다니며 자랑하던 대아메리카제국이 조선인민앞에 흰기를 들고 내리막길의 시초에 들어서는 최대의 정치군사적비극을 통감하였다.

우리 인민이 승리자의 긍지높이 경축하는 7. 27이 미제에게는 쓰디쓴 고배를 마시게 하는 시작점, 쇠퇴몰락의 시초로 되였다.

◇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이 과시한 반제반미투쟁의 모범은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기치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반제반미투쟁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놓고 제국주의식민지체계의 종국적붕괴과정을 촉진시킨 세계사적사변이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우리 인민의 승리는 우리 혁명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세계사적사변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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