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의 력사는 영원하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의 력사를 펼쳐가는 조선로동당의 존엄높은 모습은 남녘겨레들의 끝없는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의 자주연구학회의 한 회원은 《북의 안정,그 비결》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북은 신비스럽다할 정도로 난관앞에서도 의연함과 강의함을 잃지 않고 극복해나가고있다.이 생명력의 원천이 바로 이북에서 말하는 수령,당,대중의 통일체,일심단결이다.다시말하여 단순한 기계적뭉침이나 산수적결합이 아니라 수령,당,대중이 하나의 생명체처럼 한몸을 이루는 유기체식결합이다.여기에서 수령은 뇌수이고 당은 중추이며 대중은 그에 의해 피와 살을 함께 나누는 몸체이다.》라고 하면서 수령,당,대중이 사상과 의리,도덕적으로 굳게 결합된 이러한 운명공동체를 깨칠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격찬하였다.
최근 남조선의 한 신문에는 이런 글이 실리여 보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이북사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령,당,대중이 일심동체라는 사실이다.
지구상에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을 가진 나라는 이북밖에 없다.자기의 령도자를 친어버이라고 부르며 그분을 뵈오면 뜨거운 눈물과 열렬한 환호성으로 신뢰와 존경심을 표시하는 군민을 가진 나라가 이북외에 이 세상 어디에 또 있는가.오직 이북의 군대와 인민만이 이러한 일심단결의 화폭을 펼쳐낼수 있는것이다.》
남조선언론들은 일심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필승의 무기로 삼고 위대한 대고조력사를 펼쳐가는 조선로동당의 존엄높은 모습에 대해 소개하면서 령도자는 민중을 끝없이 사랑하고 민중은 령도자만을 믿고 따르는 북의 놀라운 정치현실은 동지애의 위력,그 위대한 사랑의 힘은 무한대이라는 진리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