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낱낱이 드러난 살인마들의 세균전흉계
매국노들이 외세를 등대고 날치면 인민들의 운명이 칠성판우에 놓이게 된다.남조선괴뢰당국의 묵인비호밑에 미국의 세균전실험장으로 전락된 남조선의 험악한 실태가 그것을 말해준다.
얼마전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당국이 미제침략군의 세균반입책동을 눈감아준 사실을 폭로하는 문서를 공개하였다.그 문서로 말하면 지난해 6월 1일 남조선의 질병관리본부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으로부터 직접 넘겨받은것이다.문서에는 2015년 4월 26일 미제침략군이 반입한 군수물자속에 탄저균과 함께 페스트균도 들어있다는 내용이 기입되여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의 눈이 곯아빠지지 않았다면 이것을 못 보았을리 없다.남조선당국은 미제침략군이 탄저균과 페스트균을 끌어들인 사실을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지난해 12월 미국과의 기만적인 합동조사결과를 발표하기 전까지 6개월동안이나 그에 대해 일체 입밖에 내지 않고 침묵만 지키였다.뿐만아니라 현재 탄저균,페스트균반입으로 처벌을 받은 미군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찍소리 한마디 치지 못하고있다.이 얼마나 쓸개빠진자들인가.
남조선당국이 미국상전의 세균반입음모를 뻔히 알면서도 여섯달동안이나 침묵으로 싸고돌며 발싸개노릇을 한것은 인민들이야 죽든말든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하려고 미쳐날뛴 극악한 범죄행위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가 외세에 침략의 문을 활짝 열어주고 각종 세균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끌어들이는 보수패당의 망동을 두고 탄저균과 페스트균보다 더 위험하다고 입을 모아 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집권세력이 미제침략군의 세균무기실험을 묵인비호하고 감추어온 나날은 그야말로 몸서리치는 악몽의 나날이 아닐수 없다.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끌어들인 세균무기들의 첫 피해자는 바로 그들자신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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