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보수패당의 시녀가 되여 반공화국모략날조선전에 매달리는 추악한 쓰레기언론들에 엄중히 경고한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106(2017)년 4월 29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조국땅에는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조와 변혁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우리를 압살하려는 원쑤들의 정수리에 철퇴를 내리며 려명거리가 사회주의강국의 불가항력적인 위력의 상징,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리상거리로 솟아오르고 수도 평양과 전국의 모든 도들에 훌륭히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을 비롯한 우리 당의 인민사랑, 후대사랑이 뜨겁게 넘쳐나는 곳곳마다에서 인민이 터쳐올리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만리창공에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그 무슨 《제재효과》를 떠들며 개꿈을 꾸다가 우리 공화국의 이 눈부신 현실앞에서 눈깔이 뒤집혀지고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된 괴뢰보수패당은 어떻게 하나 그것을 깎아내리고 먹칠해보려고 터무니없는 외곡날조소동을 벌려놓고있다.

보수패당이 짜놓은 각본에 따라 이 비렬한 모략광대극을 연출하고있는 추악한 무리들이 바로 쓰레기매문언론들이다.

괴뢰사이비언론들은 려명거리가 일떠서고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고있는데 대해 《집을 무상으로 준다고 하지만 암암리에 팔고산다.》느니, 《전기사정으로 승강기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할것》이라느니, 《호화주택에 대한 입사행사는 선전용》이라느니 하는 고약한 소리들을 늘어놓으며 악랄하게 헐뜯어대고있다.

그런가하면 1990년대 우리가 고난의 행군을 하던 시기 괴뢰들이 우리를 비난하기 위해 온갖 비렬하고 너절한 수법으로 조작날조해낸 사진들과 동영상자료들을 가지고 마치 지금의 우리 현실인듯이 외곡보도하면서 그 무슨 《북인권상황》이니, 《북주민의 삶》이니 하는 궤변들을 줴쳐대고있다.

그야말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을 치솟는 분노와 복수의 피로 끓게 하는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이고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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