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저주의 대상-정치망나니

주체106(2017)년 10월 2일 로동신문

 

미국대통령이라고 하는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여러 주권국가들을 미친개 짖어대듯이 마구 헐뜯어 온 세계를 경악시켰다.많은 나라들에서 트럼프가 정치인이라기보다 깡패두목, 정치망나니, 파쑈폭군이라는 규탄과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트럼프는 국내에서도 사람들을 모독하는 망발을 계속 늘어놓아 각계층 미국인들의 비난과 조롱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에서 이달에 개막되는 미국 NBA(전국롱구협회)련맹전을 앞두고 각 팀들에 대한 취재가 진행되였다.이 과정에 선수들이 트럼프에 대한 비평을 늘어놓았다.

체육계에서 트럼프의 정책에 대해 비난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자 그에 성이 독같이 난 트럼프가 미친개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으며 또 험담을 늘어놓았기때문이다.

NBA 이전 선수 마이클 죠단은 어느 한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평화적으로 자기의 의견을 표명할 권리를 행사하는 사람들을 나쁜 놈으로 취급해서는 안된다.》라고 하면서 트럼프를 정면에서 공격해나섰다.어느 한 팀에서 흑인선수들의 기둥으로 되고있는 한 미국인은 체육계에 폭언을 한 트럼프를 로골적으로 비판하였다.다른 선수도 《트럼프의 발언은 무례하다.》라고 말하였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트럼프는 상대가 누구이든 관계없이 광태를 부리고있다.이런 미치광이가 대통령을 해먹고있는 미국에서 국사가 잘될리 없다.온통 뒤죽박죽이다.

행정부내에서는 퇴임바람이 세차게 일고있다.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 미련방수사국 국장 제임스 코미, 백악관 대변인 숀 스파이서를 비롯하여 측근들이 백악관을 떠나갔다.미국력사에 행정부가 발족된지 몇달도 안되여 대통령측근들이 이렇게 무더기로 떨어져나간적은 없었다고 한다.

이주민관련행정명령발표, 빠리협정에서의 탈퇴선언 등 그릇된 정책들을 내놓고 시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국내에서는 각계층의 불만과 분노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있다.미국내에서 혼란이 심화되자 공화당소속 국회의원들도 《트럼프는 복수심이 강하고 자제력이 없으며 안목이 좁다.》고 혹평하였다.

분석가들은 트럼프가 집권한 후 미국에서 국사가 혼탕되고 사회분렬이 날로 커가고있으며 대외적으로 미국의 고립이 촉진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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