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천하의 패륜패덕한, 인간쓰레기의 추악한 정체

주체107(2018)년 2월 5일 로동신문

 

최근 북남관계개선흐름에 질겁한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가 그 반통일무리의 괴수가 되여 미친개처럼 놀아대고있다.

홍준표로 말하면 저지른 엄청난 죄악과 그 추악한 행실로 하여 특등정치간상배, 도적왕초, 천하의 호색광, 극악한 대결광신자, 《홍끼호떼》, 《홍트럼프》 등 오명이란 오명은 다 달고다니는 천하의 패륜패덕한, 인간쓰레기이다.세상에 삐여져나온것자체가 수치인 이런 역겨운 인간추물이 낯짝을 쳐들고 온갖 못된짓을 꺼리낌없이 해대며 돌아치고있는데 대해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홍준표역도는 우선 정치인으로서의 체모나 갖춤새란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특등정치간상배이다.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을 때부터 당시의 권력자인 김영삼에게 가붙어 《신한국당》에 들어갔으며 2011년 리명박의 후원으로 당대표로 당선된 후에는 리명박을 외면하고 다음기 《대통령》으로 예상되는 박근혜에게 추파를 던져 경상남도 도지사직을 따낸 홍준표였다.권력의 동아줄을 좇아 아첨과 배신을 밥먹듯 하는 그 놀라운 변신술로 하여 홍준표에게는 《카멜레온》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지난해 4월 《자유한국당》내에서 박근혜의 출당문제가 제기되였을 때 홍준표역도는 이미 탄핵당한 사람을 출당시키는것은 《등뒤에서 칼을 꽂는것》이라느니,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느니 하며 년을 극구 두둔해나섰었다.그러다가 재판과정에 박근혜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감옥귀신이 될수 있다는 여론이 나돌자 년을 계속 싸고돌다가는 자기에게 무슨 화가 미칠지 알수 없다는것을 간파하고 《박근혜를 그냥 두자는것은 다같이 죽자는것》이라고 고아대면서 역도년을 가차없이 출당시켜버렸다.

최근 리명박의 부정부패행위가 드러나고 그에 대한 검찰수사가 본격화되자 역도가 《대통령》자리에 앉아있을 때 《형님》, 《형님》 하고 낯간지럽게 놀아대던 홍준표의 그 아첨기는 어느새 잽싸게 자취를 감추었고 이자에게서는 《우리 당의 당원이 아니》라는 배척의 말만 튀여나왔다.

먹을알이 있을 때에는 바싹 다가붙고 거치장스러우면 도마뱀 제꼬리 자르듯 매정스럽게 차버리는 홍준표의 짓거리에 배신감을 느낀 리명박과 박근혜가 앙앙불락할만도 하다.지난해 남조선의 12개 언론사가 정치인들에 대한 공동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홍준표는 말과 행동의 대부분이 거짓과 배신으로서 그 점에서는 단연 첫자리를 차지한다고 폭로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홍준표역도는 사리사욕을 채우는데도 이골이 난 도적왕초이다.

한때 남조선에서 리명박역도가 1990년대말 해외에 BBK투자자문회사라는것을 내오고 주가를 조작하여 부정축재한 범죄사건이 드러나 여론이 물끓듯 하고 그것이 2007년의 《대통령》선거에서 여야후보의 승패를 좌우할 최대의 정치적문제로까지 떠올랐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당시 《대통령》선거후보로 나선 리명박의 당선을 위해 사건수사를 막아주는 대가로 법무부장관직을 약속받고 앞장에서 이 사건을 덮어버린 정치협잡군이 바로 홍준표역도이다.

홍준표는 온 남조선땅을 흔들어놓았던 성완종사건에도 깊숙이 련루되여있다.이에 대해 홍준표역도가 《법원》의 《무죄선고》니, 《증거조작》이니 하면서 자기의 범죄를 한사코 부인하였지만 성완종으로부터 10여만US$의 정치자금을 불법적으로 받아먹은 사실은 결코 덮어버릴수 없다.

홍준표가 2008년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를 할 당시 《국회대책비》로 매달 차례지는 돈을 제 집으로 빼돌린 《국회》특수활동비횡령범죄에 대해서는 또 무엇으로 변명하겠는가.리명박, 박근혜에게 결코 짝지지 않는 홍준표역도의 부정부패범죄에 대해 다 파헤치자면 끝이 없다.그런데도 홍준표역도가 입만 벌리면 그 무슨 《깨끗한 보수》를 떠벌이며 까마귀 백로흉내를 내고있으니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 추태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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