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지겨운 싸움질
9月 27th, 2020 | Author: arirang
요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이 당의 상징색이라는것을 내놓자마자 안팎으로 뭇매를 맞고있다.
《국민의힘》이 상징색교체놀음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는 《보수당의 상징색이 아니라 정치적색채가 얼럭덜럭한 <김종인상징색>》, 《상징색이 아니라 잡탕색》이라는 조소와 비난뿐이다.
더욱 가긍스러운것은 당내부에서까지 당색을 바꾸는것이 무슨 대단한 개혁이라고 다양한 의견도 듣지 않고 제마음대로 결정하는가, 이전 《새누리당》이나 《미래통합당》의 상징색을 그냥 쓰면 되지 일방적으로 내리먹이는것을 보면 《과거 1인 독재정당의 암울했던 력사를 반복》하는것 같다는 반발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이제껏 당을 지켜온 저들은 안중에도 없이 당의 상징색까지 바꾸어대며 제멋대로 놀아대는 김종인에 대한 앙탈질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야말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편견과 오만, 독선과 독단, 강권과 전횡이 온몸에 푹 배인 김종인의 흉측하기 짝이없는 《혁신》놀음도 그렇지만 과거의 상징색을 한사코 고집하는 토배기들의 로골적인 대꾸질도 과연 만만치 않다. 서로의 골받이가 과연 어떤 결과로 막을 내리겠는지…
명백한것은 서로 물고뜯는 지겨운 싸움질이 보수적페세력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환멸과 배척만을 더욱 증대시킬뿐이라는 그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