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파괴하는 인류의 원쑤(1) : 침략과 전쟁을 업으로 삼아온 깡패국가
참혹한 불행과 재난으로 가득찼던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인류는 침략과 전쟁,지배와 예속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기를 그 어느때보다 간절히 바랐다.그러나 인류의 이 념원은 오늘까지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악의 제국 미국이 자기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도처에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간섭책동을 일삼고있기때문이다.그러면 제2차 세계대전후 침략전쟁과 정변조작,테로,경제제재 등 가장 포악하고 비렬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세계의 평화를 파괴해온 미국의 범죄적책동에 대하여 력사적으로 보기로 하자.
수년간 세계적판도에서 벌어졌던 제2차 세계대전은 대다수 나라들에 커다란 인적 및 물적피해를 가져다주었다.그러나 이와는 반면에 피해보다도 리익을 더 많이 보면서 전승국의 지위를 따낸 나라가 있다.바로 미국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량면술책에 매여달린 미국은 전후 보다 방대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지게 되였다.제2차 세계대전에서 2 700만명의 희생자를 낸 쏘련에 비해 미국은 그 수가 40만 5 000명으로서 상대적으로 적은 희생을 보았다.
전후 미국의 공업생산은 년간 15%씩 늘어났다.또한 전세계의 금의 3분의 2를 미국이 보유하고있었으며 세계에 투자된 자본의 4분의 3도 미국의것이였다.여기에 또 미국은 그때까지 인류가 알지 못하고있던 무서운 대량살륙무기인 원자탄까지 보유하였다.하여 대전이 끝난 직후 미국은 세계무대에서 일약 제국주의우두머리로 등장하였다.이에 극도로 오만해진 미국은 이때부터 저들이 품고있던 세계제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며 그 실현을 위한 책동에 광분하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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