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불벼락선언―종국적멸망의 마지막페지 써주리라!
백두산대국이 불벼락선언을 하였다.
무섭게 도약하는 백두산핵강국의 위용에 기절초풍한 미제와 그 주구 박근혜역적패당이 우리 삶과 운명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동서남북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극히 무모해진 적들의 군사적대결광기는 우리 백두산군대의 전체 장병들로 하여금 지금까지 참고참아오던 마지막인내의 탕개마저 끊어버리게 하고있다.
감히 생명보다 더 신성한 우리의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선 특대형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박멸해버릴 열의로 천만이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청년학생들이 너도나도 자기의 전투기록장들에 조선인민군 입대,복대의 탄원의지를 쪼아박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이 한손에는 마치와 낫을,다른 한손에는 멸적의 총검을 비껴들고 충정의 70일전투의 대승리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선 흉악한 원쑤들의 천하무도한 망동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리기 위한 최후결전에 떨쳐나섰다.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가 누구이건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든다면 그 순간부터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가장 어리석고 가장 고통스러운 자멸의 운명에 처하게 될것이라는것을.
씨도 없이 쳐부시고 흔적도 없이 불바다로 만들며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무지막지한 호전광들에게 무자비한 불세례를 안기자!
바로 이것이 원쑤격멸의 기상으로 용암마냥 끓어번지는 백두산대국의 엄숙한 선언이다.
우리는 수십년간 자제할대로 자제하여왔다.
그러나 우리의 자제력에도 한계가 있다.
천만군민은 날강도 미제와의 최후결전을 위해 세기를 두고 다져온 우리 식의 타격전이 이 세상 상상할수도 없는 섬멸적인 보복전으로 되게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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