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남조선정계에 경종을 울린다

주체101(2012)년 7월 31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야당의 일부 《대통령후보》들과 대변인 등이 우리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으며 민심을 어지럽히고있다.그들은 북의 《개혁자세가 필요하다.》느니,그 무슨 《정치와 인권》문제가 《심각》하다느니 뭐니 하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헐뜯고있다.

남조선야당관계자들이 보수집권세력의 악랄한 동족대결과 《종북세력척결》소동에 놀아나 눈치보기를 하며 그에 맞장구를 치는것으로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해보려고 그따위 헛소리를 줴쳤다는것은 불보듯 뻔하다.하지만 그것은 그 동기가 어떻든 우리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고 남조선인민들속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주입하는 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입으로 화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그래도 정치인이라면 대세와 민심을 가려볼줄 알아야 하며 자기 말의 후과에 대하여 생각할줄도 알아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민심은 진보적인 정치와 북남화해정책을 요구하고있다.보수를 표방하기에는 철이 지났다.리명박일당의 집권기간 사대매국과 동족대결,파쑈독재와 부정부패정치에 환멸을 느낄대로 느낀 남조선인민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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