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2월 2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소동을 벌려놓았다.

수십만의 방대한 병력과 핵전쟁장비들이 전시태세에 진입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에 의해 조선반도에 다치면 터질듯한 팽배한 군사적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것은 참으로 위험천만한 사태가 아닐수 없다.

올해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호전광들이 《년례훈련》의 감투를 씌우고 벌려오던 연습의 성격을 초월한다.

온 겨레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를 추모하는 공화국을 과녁으로 감히 선불질을 하는것으로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격을 몇천배로 증대시키고있다.

이번의 전쟁연습은 명백히 우리의 애도기간을 노린 전쟁책동으로서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용납못할 침해행위이다.

내외호전광들은 아직까지 상대를 너무도 모르고있다.

케케묵은 《도발》을 운운하면서 전쟁행위를 정당화하려하지만 그에 넘어갈 사람은 없다.

누가 도발자인가는 세계가 똑똑히 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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