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투고 : 두개의 목사리를 건 《충견》
요즘 윤석열역도가 세상사람들을 웃기는 어처구니없는 수작을 늘어놓고있다.
미국상전의 채찍질에 황급히 달려간 일본행각을 제놈의 《주동적인 결단》에 의한것이라고 자화자찬하는가 하면 있는것, 없는것 다 퍼주고도 저들의 선제적인 조치로 일본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틀어쥔 대국적외교》라고 광고해대고있다.
그야말로 수레가 말을 끌고 개가 주인을 앞세우고 다녔다고 하는것과 같은 궤변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주도적이라면 자기 리익에 맞게 상대를 이끌고 간다는것인데 아무리 살펴보아도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고 질질 끌려다닌 가련한 몰골뿐이 아닌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만 놓고보자.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이 인간생활에서나 국제정치에서 초보적인 순리이다.
하지만 역도는 거꾸로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도 필요없고 배상요구권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자청하는것으로 제편에서 먼저 일제가 감행한 전대미문의 강제징용범죄를 백지화해주었다.
이것은 결국 일제의 과거죄악청산문제와 관련하여 앞으로는 가해자인 일본이 피해자인 남조선의 그 어떤 문제제기에도 당당하게 삿대질을 할수 있도록 해준것이나 다름없다.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에 대해 찬성해나선것도,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정상화한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로써 남조선은 조선반도재침을 노리는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여야 하고 지어 일본《자위대》가 안보협력의 미명하에 독도주변에서 싸돌아다녀도 눈을 펀히 뜨고 환영을 해야 하는 비극적처지에 놓이게 되였다고 할수 있다.
제스스로 일본의 노복으로, 충실한 개가 되기를 자청한 이런 굴종행각의 어느 구석에 《주동적인것》이 있고 《주도적인것》이 있는가.
역도의 이번 일본행각이야말로 그 무슨 《주도적지위》는커녕 오히려 제스스로 일본에 명줄을 저당잡힌 희대의 매국행각이 아닐수 없다.
미국의 목사리를 차고있는것도 모자라 일본의 목사리까지 덧차고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천하의 매국노가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두개의 목사리를 건 세상에 보기 드문 《충견》!
이것이 바로 윤석열역도가 자화자찬하는 일본행각의 결산이고 제스스로 그린 추악한 자화상이다.
사실 역도의 일본행각이 전적으로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구축을 위해 괴뢰들을 저들과 일본의 2중노복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작품이였다는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미국의 《충견》을 자처하면서도 기회만 있으면 서쪽의 큰 나라로 머리를 기웃거리는 괴뢰들에게 일본의 목사리까지 하나 더 채워 단단히 통제하려는것이 상전의 음흉한 속심인것이다.
벌써부터 미국의 의도대로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굴종행각에 최소한의 《성의있는 호응》이라도 보여달라는 괴뢰들의 비루한 요구를 야멸차게 외면하며 철저한 길들이기에 나서고있다.
미국과 일본의 두개의 목사리를 건 《충견》의 처지가 앞으로 얼마나 더 비참해질지 벌써부터 눈앞에 선하다.
일본이 제 손에 목사리가 단단히 쥐여진 괴뢰들을 온갖 더러운것을 다 핥게 하며 가시밭길, 진창길로 사정없이 내몰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에게 돌아가게 되여있다.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고 짐승보다 못한 노예살이를 강요당하였던 식민지력사가 남조선에서 다시 되풀이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윤석열역도를 《현대판 리완용》으로 락인하고 활화산같은 저주와 분노를 쏟아내며 《윤석열탄핵》, 《윤석열정권퇴진》투쟁에 대대적으로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한 일이다.
력사를 부정하고 민심을 등진자는 반드시 비참한 파멸을 면치 못한다.
윤석열역도가 두 상전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목매달린 개신세가 되든, 민심이 지펴올린 심판의 불길에 타죽든 만고역적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였다.(전문 보기)
론평 : 지옥행을 재촉하는 호전광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침략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리는 가운데 첨단살인장비구입과 개발에 더욱 발광적으로 달라붙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이미 지난 2월 《이종 위성군 우주감시정찰기술 특화연구쎈터》라는것을 내온데 이어 3월 9일에 무기체계들의 자료를 실시간 수집, 분석하는 또 하나의 《특화연구쎈터》를 설립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리고 지난 13일에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라는데서 《F-35A》스텔스전투폭격기 20대의 추가구입과 《전술지상대지상유도무기-2》를 개발하기로 결정하였는가 하면 미국으로부터 장거리해상대공중미싸일 《SM-6》과 해상초계기 《P-8A》를 순차적으로 구입하며 자체로 해상대공중미싸일을 개발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또한 올해 7월경에 《무인기작전사령부》를 내오는 한편 2031년까지 구축함에 장비할 무인정찰기와 서해 5개섬에 배치할 무인기들을 연구개발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가관은 역적패당의 이러한 놀음을 두고 괴뢰언론들과 전문가들까지도 미국이 핵심군사기술의 이전 및 판매를 승인하지 않는 문제, 첨단무기들의 구입에 막대한 비용이 드는 문제, 지난 시기 괴뢰군부가 도입한 전쟁장비들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있는 실태를 거론하면서 무분별한 무력증강을 회의적으로 대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역적패당이 이렇듯 소경 막대기짚듯 할짓, 못할짓 가리지 않고 마구 설쳐대며 무력증강을 위한 분주탕을 피워대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두말할것없이 우리의 더해만가는 군사적강세에 질겁하여 고안해낸 호전광들의 궁여지책으로서 날로 더욱 극심해지는 《안보》불안을 눅잦히고 저들의 약세를 어떻게 해서나 감추어보자는것이다.
하기야 북침야욕에 들떠 광란적인 전쟁연습소동으로 객적은 허세를 부리다가 오히려 심각한 《안보》위기를 야기시킨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첨단장비》라고 광고하던 전쟁장비들의 허점까지 계속 만천하에 드러나 취약성만을 더욱 드러내는 꼴이 되였으니 오죽이나 바빠났겠는가.
허나 제 처지도 모르고 풋강아지마냥 핵강국과의 무모한 대결에 나선 괴뢰호전광들에게 있어서 군사적렬세의 만회는 절대불가능이며 영원히 숙명적일수밖에 없다.
강약이 부동임은 삼척동자도 다 알겠는데 핵강국앞에서 감히 칼물고 뜀뛰기를 하며 이미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진 군사적판세를 뒤집어보겠다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 아닌가.
우리 공화국과 힘의 대결을 끝까지 추구하는 괴뢰역적패당의 무력증강놀음은 가뜩이나 불안한 남조선의 《안보》상황과 경제위기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뿐이다.
한마디로 괴뢰호전광들의 무력증강책동이야말로 대결광증에 사로잡힌 나머지 동서남북도 모르고 지옥행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자멸적망동에 불과하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미국이 전쟁연습와중에 전투기를 20대씩이나 팔아먹고있다. 로동자, 농민은 경제위기속에 고통이 커지는데 윤석열은 미국에게 혈세를 퍼주고있다.》, 《윤석열정부를 그대로 두고는 전쟁위기에서 벗어날수 없다.》, 《윤석열타도는 민족의 평화와 민중의 생존을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반공화국대결이 오히려 제 처지만 위태롭게 함에도 불구하고 전쟁준비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리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는 실로 미련하기 그지없다.
위험한 진펄속에 빠져들어 모지름을 쓰면 쓸수록 더욱더 깊숙이 처박히기마련이다.(전문 보기)
무엇을 노린 《종북몰이》인가
통치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면서 대결소동을 강화하는것은 남조선괴뢰들의 고질적인 악습이며 상투적수법이다.
최근 괴뢰《국민의힘》것들은 《민주로총》관계자들의 사무실에서 《북의 지령문》이 발견됐다고 벅적 고아대며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로총》을 《북의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 세력》으로 몰아대면서 광란적인 《종북몰이》에 매달리고있다.
《국민의힘》패거리들은 이번 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계시키며 《이 정도면 〈민주로총〉이 아니라 〈북로총〉이다.》, 《모든 당력을 모아 〈종북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등의 악담질을 마구 해대고있다.
주목되는것은 《국민의힘》우두머리들이 윤석열역도와 먹자판을 벌려놓은 이튿날에 이러한 망발들을 쏟아냈다는것이다. 먹자판자리에서 윤석열역도가 《민주로총》관계자에 대한 사건수사를 거론하며 《안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자 역도의 충실한 졸개들이 상전의 의중을 제꺽 알아차리고 발빠르게 행동하고있다. 이것은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케케묵은 《종북소동》으로 저들이 처한 막다른 처지에서 벗어나보려고 발버둥질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집권한지 1년도 되지 않았으나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 반인민적악정과 검찰파쑈독재를 일삼은것으로 하여 극도의 통치위기에 시달리는 윤석열역적패당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역적패당이 과거 파쑈독재시기를 련상시키는 검찰독재로 민주주의위기를 가져왔고 경제정책의 실패로 최악의 경제위기를 몰아왔다고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그리고 외세와 야합하여 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려놓으면서 온 남녘땅을 전쟁터로 만들고 겨레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까지 들씌우려고 발광하고있다고 하면서 역적패당에 대한 분노를 누르지 못하고있다.
이렇듯 격노한 민심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리고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출로를 윤석열역적패당은 선임자들이 늘 써먹던 《종북몰이》에서 찾고있는것이다. 역적패당은 이 기회에 저들의 통치실현에 걸림돌로 되고있는 《민주로총》을 아예 해체하려고 획책하고있다. 한마디로 지금 날로 강화되고있는 반《정부》투쟁을 《북의 배후조종》에 의한것으로 몰아 가차없이 탄압함으로써 저들에게 반기를 드는 세력을 약화시켜보자는것이 역적패당의 속심이다.
불순한 목적실현을 위해 남을 걸고드는것은 스스로 화를 부르는 어리석은짓이다.
괴뢰패당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벌려놓는 《종북소동》은 결코 출로로 될수 없다. 그것은 오히려 파쑈독재집단으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 드러내놓을뿐이며 민심의 더 큰 분노와 항거만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쌍룡》은 북침전쟁의 서막
이 시간에는 《<쌍룡>은 북침전쟁의 서막》,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대결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으로 전쟁의 검은 구름이 떠돌고있습니다.
괴뢰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미친듯이 벌어지고있던 지난 20일부터 미국과 야합한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벌려놓고 전쟁의 화약내를 계속 풍겨대고있습니다.
오는 4월 3일까지 벌어지는 《쌍룡》훈련에는 상대측에 대한 선제공격과 해상상륙작전을 진행하기 위하여 편성된 미해병대 5 000여명과 괴뢰해군 7 000여명 등 총 1만 3 000여명의 침략군병력이 참가하였으며 미해군의 상륙직승기모함 《마킨 아일랜드》호, 스텔스전투기 《F-35B》를 비롯한 각종 함선 30여척과 전투기 70여대, 상륙돌격장갑차 50여대를 포함하여 방대한 침략무력이 동원되여 보다 공격적으로 감행되고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연습이 극히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더우기 상륙작전자체가 상대측의 방어를 돌파하기 위한 작전부대들의 해안공격행동이라는것을 상기해볼 때 우리 공화국의 해안지역에 대한 상륙을 가상한 전쟁연습이 방어가 아닌 침략에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세계전쟁사에 기록된 노르망디상륙작전이나 과달카날상륙전들은 물론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감행한 인천상륙작전 역시 철두철미 공격을 위한것이였습니다.
괴뢰호전광들이 이번에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 역시 병력 및 장비의 탑재와 해상이동, 사전연습, 《결정적행동》인 해안침투와 상륙성과확대 등 상륙훈련의 전과정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내용들로 일관되여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기 해외침략에서 악명을 떨쳤던 오끼나와주둔 미3해병원정부대가 이번 전쟁연습에 참가하였을뿐 아니라 15년만에 처음으로 미국본토에서 미해병대 1사단사령부가 남조선에 기여들고 유사시 해병대를 해당 작전지역에 투입할수 있는 권한을 가진 미태평양해병대사령관이 전쟁연습마당을 돌아치며 미해병대의 작전을 지휘하면서 련합상륙작전수행능력을 직접 점검한 사실은 《쌍룡》훈련의 침략적성격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습니다.
현실은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이 침략을 전제로 하는 북침전쟁의 서막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오산하고있습니다.
불을 즐기는자들은 불에 타죽기 마련이라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패배의 교훈을 망각하고 우리의 신성한 령토에 침략의 군화발을 들여놓는다면 다시는 살아서 돌아가지 못할것입니다.
지나온 력사가 실증해주듯이 침략자, 도발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한 법입니다.
지금까지 《<쌍룡>은 북침전쟁의 서막》,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굴욕과 굴종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윤석열역도가 일본을 행각하였다.
역도가 남조선내부의 들끓는 반일기운에도 아랑곳없이 한사코 왜나라땅에 찾아가기 위해 내든 명색이 바로 일본과의 《관계개선》이다.
역도는 《북핵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일본과의 《관계개선》이 매우 절박하다고 줴쳐대며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의 정상화와 미일상전과의 《안보》협력강화를 실현하는 계기로 만들것이라고 떠들었다.
결국 일본과의 《관계개선》의 목적이 동족을 해치기 위함이라는것이다.
어제와 오늘을 막론하고 먼 후날에도 동족을 압살하겠다고 민족앞에 백년, 천년을 두고도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숙적앞에 제먼저 무릎을 꿇고 《굴욕의 악수》를 내미는 천하의 만고역적은 다시 없을것이다.
윤석열역도의 이런 희대의 친일행보에도 불구하고 차례진것이란 굴욕과 치욕뿐이다.
역도는 그동안 일본을 향해 섬겨바친 《지성》이면 기시다가 《공동선언문》이라도 받아쥐게 해주지 않을가 하여 별 노죽을 다 부리며 굽신거렸지만 완전히 놀리우고 당하기만 하였다.
일본것들은 반성과 사죄는 고사하고 강제징용범죄사실자체를 부인하면서 일본군성노예《합의》를 착실히 리행하라고 오히려 면박을 주었는가 하면 심지어 《독도령유권》문제까지 꺼내들었다.
반면에 윤석열역도는 기시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지난 시기 저들이 좀 너무했으니 제발 용서해달라고 빌붙으면서 일본의 응당한 배상몫까지 저들이 부담하겠다고 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너무도 어처구니없고 믿기 어려운 광경앞에 도대체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이며 누가 잘못을 범하고 속죄해야 할 당사자인지 헛갈릴 정도이다.
일본의 언론들조차 역도가 일본도 생각지 못했던 《통큰 결단》을 할줄 몰랐다고 깜짝 놀라는 형편이다.
기사다것들에게 있어서 윤석열은 《호박에 동침》같은 존재나 같았다.
역도의 비굴한 굴종에 기세등등해진 일본의 어중이떠중이정객들이 저저마다 역도를 불러다놓고 일본군성노예소녀상건립을 그만두라,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등록을 방해하지 말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출을 리해하고 일본산물고기를 수입하라고 경쟁적으로 다불러대기까지 하였다.
실로 윤석열역도가 이번 일본행각에서 보여준 너절한 행태는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민족적의분으로 피가 끓게 하지 않는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도는 이 모든 죄악을 가리워보려고 돌아오자마자 제놈의 일본행각을 《새로운 미래》를 향한 《대승적결단》, 《쌍방관계의 판을 바꾼 대단한 외교적성과》로 포장하였는가 하면 《과거를 놔줘야 미래가 온다.》는 개나발을 줴치며 굴욕행각을 비난하고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을 반일세력, 《간첩무리》,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느라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격분한 각계층은 《사죄와 배상도 없이 일본에 완벽한 면죄부를 준 최악의 외교참사이다.》, 《<오무라이스> 한그릇에 민족적자존심과 력사적정의를 다 바꾸었다.》, 《굴종외교에 친일매국노 리완용이 웃는다.》, 《윤석열은 일본의 간첩이다.》고 준렬히 단죄하면서 초불시위와 《강제동원 굴욕해법무효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역도의 《탄핵》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세계여론도 역도의 집권기간 일본군성노예《합의》, 력사교과서문제, 후꾸시마오염수방류문제, 독도문제가 불법무법으로 타결되는것은 시간문제이며 《을사5조약》이 날조되였던 118년전의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는다고 장담할수 없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력대로 민족을 등지고 사대와 굴종에 매달려온자들의 운명은 례외없이 비참하였다.
윤석열역도가 끝없는 굴욕과 굴종으로 무엇인가 얻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민족의 준엄한 심판뿐이다.(전문 보기)
론평 : 스스로 화를 청하지 말라
오늘날 조선반도정세는 순간도 멈춤을 모르고 계속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다.
무엇때문인가.
두말할것없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는 광란적인 북침전쟁책동때문이다. 동북아시아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를 압살하려는 남조선괴뢰들의 전쟁불장난소동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근원중의 근원이다.
현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올해를 북침전쟁준비완성의 중요한 해로 정한 적대세력들은 군사적공모결탁을 강화하면서 반공화국대결에 박차를 가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년초부터 미국과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잡다한 회담들을 벌려놓고 합동군사연습 및 련합훈련의 규모와 수준을 더욱 확대강화해나가겠다, 2023년에 미전략자산이 참가하는 련합훈련들을 례년보다 더욱 강화하겠다고 공공연히 뇌까렸다.
그것이 지금 본격적인 실행단계를 거치면서 핵전쟁의 문어구에 바싹 다가서고있는것이다.
지난 2월 한달기간에만도 조선서해상공에서 전략폭격기 《B-1B》, 스텔스전투기 《F-22》, 《F-35B》, 전투폭격기 《F-16CM》,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 등이 동원된 가운데 미국남조선련합공중훈련이 강도높게 벌어졌다. 지어 괴뢰호전광들은 미공군의 최신형지상공격기 《AC-130J》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미국과 야합한 련합특수작전훈련인 《티크 나이프》를 강행하였다.
2월말부터 3월초까지의 기간에 《플래시 나이프》련합해상특수전훈련을 감행한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13일부터 23일사이에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감행하였으며 연습이 끝나기도전인 지난 20일부터 또다시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2023 쌍룡》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까지 제주도 남쪽 공해상에 기여들어 괴뢰해군과의 련합해상훈련에 돌아쳤다.
한개 전쟁도 치를수 있는 방대한 무력과 무장장비가 동원되여 지상과 공중, 바다에서 대규모전쟁훈련들이 무차별적으로 벌어지고 특히 항공모함을 비롯한 핵전략자산들이 쓸어들어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핵전쟁불장난소동에 돌아치고있는 현실은 사태의 심각성을 배가해주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에서 시도 때도 없이 감행되고있는 북침전쟁연습소동들이 조선반도에서 정세악화를 부채질하는 주되는 요인이며 도발에 도발을 일삼는 전쟁미치광이무리가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라는것을 다시금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자기의 자주권과 안전이 엄중히 침해당하는 위험천만한 사태를 방관시할 나라가 세상에 과연 어디에 있는가.
침략자, 도발자들의 무모한 군사적위협을 압도적인 힘으로, 무자비한 보복으로 제압해나가는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핵보유국을 상대로 침략적인 전쟁연습, 선불질을 해대는것자체가 스스로 화를 청하는 어리석고 무모한짓임을 적대세력들은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호전적정체를 드러낸 《쌍룡》
지난 20일부터 남조선의 포항일대에서는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이 강한 호전적성격을 드러내며 련일 맹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번 대규모련합상륙훈련에는 미해병대와 괴뢰해군 1만 3 000여명의 병력과 《소형항공모함》으로 불리우는 미군의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호를 비롯한 각종 전투함선 30여척과 70여대의 군용기, 50여대의 상륙돌격장갑차들이 투입되였다.
남조선민심과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평하고있듯이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핵전쟁발발국면에로 더 깊숙이 몰아넣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
《쌍룡》련합상륙훈련을 통해서도 미국과 괴뢰들의 침략적이며 호전적인 광기가 어느 정도에 이르고있는가를 똑똑히 알수 있다.
이번에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과 련계하여 《2023쌍룡》을 벌려놓았으며 그 규모도 사단급으로 확대하여 최대규모에서 강행하고있다.
하다면 전쟁호전광들이 왜 이렇듯 무모한 반공화국전쟁광기를 부려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북침전쟁분위기를 더욱 고취하면서 실전준비를 시급히 다그쳐 기어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서이다.
최대규모로 벌려놓은 이번 군사연습은 그 내용과 형식의 모든 면에서 북침공격을 기정사실화하고 실전연습으로 진행되고있다.
해군 및 해병대의 해상기동과 그에 대한 호송작전, 기뢰해제작전, 상륙해안에 대한 감시정찰 및 위험요소사전제거를 위한 선견대의 투입, 상륙부대들에 대한 대규모화력지원, 공중 및 해상돌격작전, 해안교두보확보작전 등 《쌍룡》훈련의 공정과 계기들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북침전쟁준비에 얼마나 미쳐돌아가고있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3월말 훈련의 절정이라고 할수 있는 <결정적행동단계>에서 대규모련합해병대전력이 해상과 공중에서 련합상륙작전수행능력을 과시할것》이라고 떠들어대는 호전광들의 나발은 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 기어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전쟁미치광들의 객기를 그대로 드러내보인것이다.
간과할수 없는 문제가 더 있다. 그것은 《쌍룡》련합상륙훈련이 고조를 이루는 시기에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가 남조선에 들어온다는것이다.
80여대의 함재기와 수천명의 병력을 싣고 해상에서 독자적으로 대규모군사작전도 벌릴수 있는 능력을 갖춘 미핵항공모함의 출현은 많은 문제를 시사해주고있다.
북침호전세력들의 무모한 전쟁연습과 무력집결이 실전에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 이것이 바로 《쌍룡》훈련의 위험성과 호전적정체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아무리 호전적객기를 부려대며 북침핵전쟁연습에 돌아쳐도 우리의 초강경대응공세로 풍지박산난 저들의 초췌한 몰골, 단말마적발악의 리면에 비낀 패배자의 흉상을 절대로 감출수 없다.(전문 보기)
대결광의 역겨운 입방아질
반공화국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괴뢰통일부장관 권녕세의 역겨운 입방아질이 민심의 무시와 랭대를 받고있다.
괴뢰통일부 장관자리에 올라앉기 바쁘게 《북인권문제》를 저들의 《책무》라고 떠들며 《인권모략부》수장노릇을 자임해온 권녕세가 얼마전 일본에까지 게바라가서는 《북인권문제는 국제적인 문제이기때문에 가장 가까운 나라, 앞으로 관계를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일본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는것이 필요하다.》 등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걸고 쌍방관계발전을 운운하며 천년숙적 일본과 《대북정책》과 관련한 《공조방안》이라는것을 모의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제 분수에 맞지도 않은 《인권모략부》의 벙거지를 뒤집어쓰고 그 무슨 《인권나발》을 줴쳐대는 권녕세야말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환장한 혐오스러운 대결광, 극악한 사대매국노가 분명하다.
하기야 제 할짓은 하지 않고 주민들의 혈세만 탕진하여 《밥통부》, 《공밥부》, 《식객부》의 수장으로 락인된 권녕세이고보면 이번 일이 그리 놀라운것은 아니지만 있지도 않은 그 누구의 《인권》을 론한다는것이야말로 가소로운 객기가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애당초 《인권문제》라는것이 존재하지도 않으며 있을수도 없다.
아는바와 같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정치적자유와 권리, 로동과 생존의 권리, 교육과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 살림집을 보장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의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
평범한 인민들이 경루동과 송화거리의 주인이 되고 근로대중의 아들, 딸들이 대회의 주석단과 황홀한 궁전의 주인이 되여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목청껏 부르며 앞날의 주인공들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는 내 나라.
하기에 지난 시기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외국의 벗들은 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고있는 조선은 참다운 인권이 보장된 사회로,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나라로 나날이 발전하고있다, 모든 법과 정책에 근로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철저히 반영되여있으며 공장을 건설하고 작업장을 꾸려도 그곳에서 일하게 될 사람들의 건강과 편의가 우선시되는 조선이야말로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나라라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남조선의 인권실상은 과연 어떠한가.
지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주민들이 당하는 고통과 불행이 이루 헤아릴수 없이 크다.
실업자는 날마다 늘어만가고 고물가, 고금리부담이 주민들과 취약계층에게 들씌워져 쪽방, 판자집, 천막, 짐함, 움막 등 집 아닌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며 하루에 한끼식사도 하기 힘들어하는 빈곤층들도 계속 늘어나고있다.
게다가 연약한 녀성들과 아이들이 폭행과 강간의 대상이 되고 장애자라고 하여 혹독한 수모와 모욕을 받아야만 하는것이 남조선의 참혹한 인권실상이다.
오죽 살기가 힘들었으면 남조선사회의 여기저기서 《하루빨리 취업난에서 벗어나고싶다.》, 《온전한 내집을 갖고싶다.》, 《녀성들이 한시라도 마음편히 살수 있는 안전한 사회에서 살고싶다.》 등의 비관과 절망에 찬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겠는가.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드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무모하고 어리석은 반공화국모략과 대결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비렁뱅이의 역겨운 입방아질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체질적인 반공화국대결광기와 숙명적인 사대매국노의 근성을 타고난 권녕세에게 차례질것은 민심의 더 큰 비난과 혐오뿐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론평 : 조선반도전쟁위기의 주범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은 대규모적인 《자유의 방패》합동전쟁연습이 막을 내렸지만 조선반도에서는 의연히 폭발직전의 전쟁위기가 감돌고있다.
오늘의 엄중한 사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고 군사적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도발자, 침략자들이 과연 누구인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끝끝내 강행한 이번 《자유의 방패》합동전쟁연습은 그 공격적성격과 모험성에 있어서 사상 류례없는 가장 무모하고 도발적인 전쟁실동연습이였다.
이번 연습은 시작전부터 극도의 호전성과 위험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지난 시기 호전광들은 상반기 합동군사연습을 《방어》와 《반격》이라는 2개의 부로 나누어 실시하면서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연습》이라고 변명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외의 비난여론을 모면하기 위해 형식상으로나마 씌워놓았던 《방어》의 면사포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연습전기간 공격훈련을 할 계획을 꺼리낌없이 공개하였다.
더우기 호전광들이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의 중점이 《북지역점령 및 안정화작전》에 있다고 공공연히 광고한것은 이번 합동전쟁연습의 도발성과 침략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지구상에 크고작은 수많은 군사연습들이 진행되고있지만 이번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처럼 특정한 국가에 대한 《점령》과 《안정화》에 대해서까지 내놓고 명시한 연습은 그 어디에도 없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그 실행과정에 있어서도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북침공격훈련이였다.
적들은 합동군사연습기간 전형적인 공격연습인 《쌍룡》련합상륙훈련을 비롯하여 련합도하훈련, 련합공중강습 및 통합기동훈련, 련합군수지원훈련, 련합과학화훈련, 해상기동훈련, 련합제병협동사격훈련, 공중무력의 실사격훈련 등 실전을 가상한 20여개의 야외기동훈련들을 벌려놓고 5년만에 최대규모의 연습이라고 떠벌이였다.
특히 우리측 종심깊이 침투하여 전략적요충지들과 핵심부대들을 공격하기 위한 《참수작전》훈련과 《핵 및 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 선제제공권장악훈련과 같은 모험적인 실동훈련들에 내포되여있는 도발적성격은 매우 심각하다.
이번 연습기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과 미태평양해병대사령관, 미공군성 장관, 미제7공군사령관 등 미군부의 우두머리들이 전쟁연습터를 돌아치며 저들의 침략무력과 괴뢰군의 연습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지휘하면서 북침전쟁열기를 고취한것은 호전광들의 북침기도가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 뚜렷한 실증이다.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이러한 무분별한 망동이 갈수록 불가항력적으로 다져지는 우리의 절대적인 군사적강세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과 패배감의 직접적발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의 전진을 막을수도, 멈춰세울수도 없다는 절망과 지금껏 추구해온 반공화국대결정책이 총파산에 직면하였다는 위구심이 이번 히스테리적인 북침전쟁연습으로 표출되였던것이다.
호전광들이 지난 시기와 달리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전과정에 대해 괴뢰언론사들까지 동원하여 실시간으로 광고하는 놀음을 벌린것도 저들내부에서 날로 높아가는 《안보》불안을 눅잦혀보려는 모지름에 지나지 않는다.
광기는 약자의 허세이며 약자들만이 강자에 비한 저들의 렬세를 가리우기 위해 제 죽을줄 모르고 덤벼대는 법이다.
아무리 죽도록 발버둥질쳐보아야 절대적약세인 저들의 발악적객기만을 드러내고 남조선의 《안보》위기만을 증폭시키게 된다는것을 모르는데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비극이 있다.
지금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끝났다고 떠들면서도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미국남조선련합군병력 1만 3 000여명과 미제침략군의 상륙직승기모함 《마킨 아일랜드》호, 괴뢰해군의 대형수송함 《독도》호를 비롯한 30여척의 각종 함선들, 《F-35》계렬 스텔스전투폭격기, 공격직승기 《AH-64》 등 70여대의 군용기, 상륙돌격장갑차 50여대가 투입되여 대규모적인 북침상륙작전연습을 벌리고있다.
이와 동시에 3월말에는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집단이 조선반도수역에 전개되여 련합강습단훈련을 감행하며 남조선미국일본미싸일경보훈련도 예정되여있다.
북침전쟁연습소동이 종합적으로, 다각적으로, 련속적으로 전례없이 감행되는 오늘의 현실은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기가 현실화되였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으며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극단적상황에로 몰아넣는 악랄한 도발자, 진짜 주범이 미제와 괴뢰들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호전광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가 절대로 완화될수 없다는것이 이번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보여주는 결론이다.
극도에 달한 윤석열역적패당과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은 우리 공화국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안전, 지역의 평화를 위해 무진막강한 억제력을 보유하고 그것을 백방으로 강화해온것이 얼마나 정당한것인가를 다시금 확신시켜주고있다.
강력한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날뛰는 호전광들은 반드시 자멸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모략과 대결에 더럽게도 미쳤다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그 무슨 《유엔북인권조사위원회설립 10주년 기념강연》이라는데서 《렬악한 북인권현실》이니, 《북주민들의 삶을 위해 옳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느니, 《도발을 멈추라.》느니 하고 장광설을 늘어놓은데 이어 일본에 찾아가서는 외상, 관방장관을 비롯한 행정부의 고위관리들과 의회관계자들을 줄줄이 만나 《대북정책》과 관련한 《공조방안》을 모의하며 《긴밀한 소통과 련계》를 구걸하였다.
역시 반공화국모략과 대결로 밥벌이를 하며 연명해가는 괴뢰통일부의 수장다운 넉두리, 비럭질이다.
괴뢰통일부 장관으로 올라앉은 때로부터 제 할일은 하지 않고 혈세만 탕진하여 《밥통부》, 《공밥부》, 《식객부》의 두목으로 놀림받게 되자 《북인권문제》를 여론화하는것이 그 무슨 《가장 효과적인 압박수단》이고 저들의 《책무》라고 떠들면서 《인권모략부》노릇을 자임해나선 권녕세이다. 그리고는 국제사회를 향해 《북의 인권현실》이 어떻소, 《실질적인 변화와 관심》이 어떻소 하며 《인권》광대극의 주역으로 놀아대고있다.
더우기 그 무슨 《북의 어려운 주민사정》이라는것을 내들며 《인권문제》를 력설한것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의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마음껏 누리며 행복하게 살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인민의 실상이다.
남조선에서 사상최대의 실업자문제가 치유불능의 사회적악재로 되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에는 단 한명의 실업자도 없는 사실,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이 《내집마련》을 꿈으로 여기고있지만 이 땅에서는 국가가 궁궐같은 집을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현실을 과연 보지 못한단 말인가.
극심한 사회적모순과 갈등으로 남조선전체가 몸살을 앓고있는 주제에 인간으로서 누릴수 있는 모든 인권을 다 향유하고 덕과 정으로 화목한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실상을 걸고드는것이야말로 흑백전도의 모략과 대결에 쩌들은자들의 파렴치하고 가증스러운 망동이다.
권녕세가 일본에 찾아가 부려댄 추태는 더욱 눈뜨고 볼수 없다.
일본외무성과의 협의통로를 구축한다, 《랍북자》와 《리산가족》 등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구성을 제안한다 어쩐다 하며 《대북공조》모의판을 벌려놓은 끝에 《대북정책》과 관련하여 일본과의 보다 긴밀한 협의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 그 무슨 《담대한 구상》에 대해 지지를 애걸한것을 놓고 누구인들 반공화국대결광증으로 리성도 분별도 다 잃은 비루먹은 구걸병자라고 말하지 않겠는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할 야망에 환장한 나머지 극악무도한짓거리만을 일삼는것도 모자라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에까지 기신기신 찾아가 《대북정책공조》를 비럭질하며 반공화국대결에로 깊숙이 끌어들이는 《외교척사》노릇까지 자임해나선 권녕세.
이자의 혐오스러운 추태는 반공화국모략과 대결에 환장한 사대매국노의 추악상만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일뿐이다.
무모하고 어리석은 반공화국모략과 대결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괴뢰통일부, 그로 하여 온갖 오명이 다 붙어있는 인간추물의 더러운 입방아질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전문 보기)
투고 : 《쌍룡》으로 본 《방어》타령의 기만성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전사의 방패》라는 간판밑에 각종 련합야외기동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그 대표적인것이 력대 최대규모수준에서 전개되고있는 련합상륙훈련 《2023 쌍룡》이다.
문제는 훈련에 참가한 상륙직승기모함 《마킨 아일랜드》호의 함장이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해양과 공중우세를 방어할수 있다.》고 뇌까린것처럼 적대세력들이 이번 련합상륙훈련에 《방어》적훈련이라는 명분을 내들고있는것이다.
과연 이 련합상륙훈련을 《방어》연습이라고 할수 있는가.
방어의 고유한 의미는 차지한 계선을 유지, 고수하기 위한 전투행동의 한 형태이다. 그러나 상륙은 상대측지역을 차지하는 공격적인 전투행동이다.
현실적으로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경상북도 포항을 상륙작전훈련지점으로 정하고 훈련을 전개하고있는것은 그 침략적, 공격적성격을 보다 명백히 드러내보이고있다.
호전광들이 우리의 동해안지대와 류사하기때문에 포항일대를 가상적인 상륙지점으로 선택하고 합동군사연습때마다 이곳에서 대규모적인 훈련을 벌린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이와 함께 일본본토에서 미군전투기들이 우리를 향해 출격하는 경우 남조선의 비행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직접 상륙작전을 지원할수 있다는 점을 중시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가상한 이러한 공격훈련을 《방어》연습이라고 강변하는것이야말로 세상사람들을 우롱하는 언어도단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련합상륙훈련에 참가하는 병력의 구성과 무장장비상태를 보아도 그 침략적성격을 잘 알수 있다.
미제는 해마다 방대한 상륙기동무력을 동원하여 련합상륙훈련을 강행하였으며 이번에도 1만 3 000여명의 대병력을 참가시키고있다.
미3해병기동군을 비롯하여 훈련에 고정적으로 참가하고있는 미군부대들은 모두 해외침략에서 악명을 떨쳐온것들이다. 특히 올해에는 15년만에 처음으로 미국본토에서 미해병대 1사단사령부가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또한 유사시 해병대를 해당 작전지역에 투입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있는 미태평양해병대사령관이 처음으로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과 《2023 쌍룡》련합상륙훈련을 참관하고 미해병대의 작전을 지휘하는 한편 련합상륙작전수행능력을 직접 점검하였다. 여기에 영국해병대의 특수부대인 《코만도》 1개 중대도 참가하였다.
이와 함께 《소형항공모함》으로 불리우는 4만 1 000t급 상륙직승기모함 《마킨 아일랜드》호, 괴뢰해군의 대형수송함 《독도》호, 《마라도》호를 비롯한 수십여척의 함선들, 괴뢰해병대의 상륙기동직승기와 대형수송직승기, 상륙돌격장갑차 등이 동원되여 련합상륙훈련의 일환으로 상륙기동부대들에 대한 련합호송작전연습, 수색작전훈련, 련합기동사격훈련이 실전처럼 전개되였다.
방대한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지상공격작전을 위주로 벌리는 상륙훈련을 《방어》라고 떠드는것이야말로 그 누구도 납득할수 없는 생억지이다.
오늘 지구상에서 크고작은 군사연습들이 수없이 진행되고있지만 《2023 쌍룡》련합상륙훈련을 비롯하여 미제와 괴뢰들이 벌리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처럼 극히 침략적이고 도발적이며 호전적인 연습은 없다.
이 모든것은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통제불능의 핵전쟁발발국면에로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제와 윤석열역적패당의 기만적인 《방어》타령은 정세악화의 주범, 침략자의 정체만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낼뿐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치솟는 분노
최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도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대통령》선거가 진행된지 1년이 지난 지금 남조선이 전례없는 《후진국》으로 되였다고 개탄하면서 윤석열《정권》이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살벌한 《공안탄압》으로 사회갈등과 분렬을 초래하였다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참여련대》,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도 윤석열역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지 1년만에 남조선이 모든 분야에서 전례없이 후퇴하고있다고 하면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로동권이 침해당하고 취약계층의 삶이 벼랑끝에 내몰렸다고 지탄하고있다.
특히 《정전 70년 조선반도평화행동》, 《서울시국회의》를 비롯한 각계층단체들과 경상남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대표 206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의 집권이후 조선반도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있다, 《윤석열정권은 지난 1년동안 미국이 주도하는 신랭전의 돌격대로 자처하였다.》고 규탄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세종녀성회》를 비롯한 사회각계는 윤석열《정부》가 굴욕적인 《제3자변제방식》의 일제강제징용피해배상안을 발표하여 주민들과 성노예피해자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일본에 간도, 쓸개도, 《주권》까지 통채로 가져다 바쳤다고 하면서 격분을 터뜨리고있다.
이것은 《대통령》으로 당선된지 1년이 넘는 오늘까지도 대세와 민심을 등지고 무지무능과 독선, 오만으로 모든것을 망쳐놓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심의 불만과 저주, 치솟는 분노의 폭발이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역도는 지난 《대통령》선거기간 그 무슨 《공정》과 《정의》를 운운하면서 제가 당선되면 마치 큰일이라도 칠것처럼 별의별 귀맛좋은 《공약》들을 줄줄이 쏟아냈다.
하지만 윤석열역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여 남조선주민들에게 가져다준것은 과연 무엇인가.
희세의 사대매국노, 극악한 대결광, 파쑈독재자의 본색을 드러내며 전쟁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고 남조선사회를 험악한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것밖에 아무것도 없다.
더러운 잔명유지와 치적을 위해서라면 그 무슨 짓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역도를 그대로 두었다가는 온 남조선땅이 또 어떤 화난을 당할지도 모른다는것이 민심의 일치한 평이다.
하기에 남조선각계층은 《윤석열퇴진》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역적패당에게 반드시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고 한결같이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의 규탄과 배격속에 파멸의 구렁텅이에 굴러떨어질 날이 멀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박현일
단평 : 전쟁공포가 몰아온 희비극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전쟁공포가 몰아온 희비극》
얼마전 남조선에서 미국과 야합한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주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던 와중에 서울에서 웃지 못할 희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일대에서 총을 휴대한 군복차림의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돌아치는 모습에 화들짝 놀란 주민들이 전쟁이 일어난줄로 알고 경찰에 신고를 한다, 도망을 친다 하는 복닥소동이 벌어진것입니다. 그야말로 온 거리가 공포의 도가니속에 빠져들고말았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현장에 나와 확인한 결과 총을 휴대한 사람들은 린근에서 훈련을 받고있던 예비군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조선주민들은 《총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보고 너무 무서웠다.》, 《전쟁이 시작된줄 알고 심장이 내려앉는것 같았다.》, 《예비군이 왜 총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가, 전쟁예행연습을 한거 아니냐?》고 불만을 표시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규탄했습니다.
미국의 총알받이가 되여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는 역적패당의 무모한 전쟁불장난소동으로 하여 어느 하루도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는 남조선주민들의 처지도 참으로 기구합니다.
사실 지난 1월 서울주재 어느한 외신기자가 《조선반도 전쟁준비의 교훈》이라는 기사에서 《조선반도에서의 유사시 내가 실제로 생존할 가능성이 0보다 약간 높다는것을 알게 됐다.》, 《전시상황에서 서울을 빠져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을것이다.》고 주장했듯이 이제 또다시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쟁의 진원지인 남조선에서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참혹한 재난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바로 그래서 남조선에서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3월위기설》이 나돌자 정세에 민감한 약삭바른 사람들이 려행을 구실로 해외로 빠져나가거나 은행에 예금했던 돈들을 찾는 등 소동이 벌어졌던것입니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전쟁만은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을 규탄하는 시위와 집회들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았겠습니까.
총을 든 군인들만 보아도 주민들이 화들짝 놀라 야단법석하며 남조선전체가 아수라장이 되고있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빠져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이 빚어낸 희비극입니다.
지금까지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낱낱이 드러나는 전쟁광신자의 정체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미제와의 광란적인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위기일발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되여 지금도 계속되고있는 《쌍룡》대규모련합상륙훈련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이번 상륙훈련에 수많은 병력과 각종 공격무기들을 동원시킨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이달말에 그 무슨 《결정적행동단계》에 들어간다고 광고하면서 련합상륙부대들이 해상과 공중으로 전개해 대규모의 련합상륙작전수행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상륙이 방어가 아닌 공격적성격을 띤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며 호전광들자체도 저들의 훈련이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하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이러한 선제공격훈련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위험천만한 상태속에 있다는것이 바로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실제로 남조선괴뢰들이 미제와 함께 방대한 전쟁장비와 무력을 동원하여 공중과 지상, 해상의 모든 곳에서 강행하는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에서의 전쟁발발위험을 최대로 고조시키는 엄중한 사태를 초래하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전쟁날가봐 불안하다.》고 하면서 《하늘, 땅, 바다 어디에서도 군사적대결이 용인되여서는 안된다.》, 《전쟁을 부르는 합동군사연습 당장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데도 전쟁미치광이들이 적반하장의 허황한 《위협》타령을 외워대며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감추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으니 실로 뻔뻔함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눈앞의 엄연한 사실을 외곡하려 들수록 오히려 저들의 후안무치함과 추악한 대결적본색만을 더욱 각인시킬뿐이다.
마주한 상대가 누군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감히 총부리를 내대고있으니 사태가 더욱 파국적일수밖에 없다.
미제와 윤석열역적패당이 제 아무리 얼토당토않은 기만적인 넉두리를 해대도 전쟁광신자, 평화파괴자의 정체는 갈수록 낱낱이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장본인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발광적인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화약내가 날로 더더욱 짙어가고있다.
이미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강행으로 또 한차례의 북침불장난소동을 벌려댄 호전세력들이 련이어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 《쌍룡》련합상륙훈련에 광분하고있다. 《쌍룡》훈련은 해상상륙을 전문으로 하는 해병대무력이 우리 공화국의 해안을 불의에 공격하여 차지한 다음 이를 교두보로 삼고 빠른 시간내에 내륙으로 진격하는 작전을 숙달하기 위한 극히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 추종국가의 해병대를 비롯한 방대한 무력과 무장장비들이 동원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주요지점들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타격으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것이 바로 전쟁미치광이들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 노리는 목적이다.
해병대는 침략의 선견대이며 상륙은 공격이다. 오끼나와에 주둔하고있는 미제침략군 해병대가 북침전쟁의 척후대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으며 괴뢰해병대의 사명도 다를바 없다. 이번 훈련에 동원된 무장장비들, 력량의 특성과 사명, 훈련지선택과 훈련방식 등 제반 사실들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쌍룡》련합상륙훈련이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형적인 공격연습, 핵전쟁연습이라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현실이 보여주고있는것처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광기는 지금 극도에 달하고있다. 2012년부터 짝수년도에, 그것도 려단급으로 벌려놓던 《쌍룡》훈련이 홀수년도인 올해에 사단급으로 규모를 확대하여 강행되고있는 사실은 호전광들의 무모함과 객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가뜩이나 첨예한 정세하에서 우리 공화국을 노린 가장 공격적인 훈련을 련이어 벌려놓은 호전광들의 광기어린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발발의 도화선은 시시각각으로 타들어가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정세가 이렇듯 위험천만한 전쟁발발의 림계점에 이른 책임은 전적으로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에게 있다. 조성된 사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며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기고 : 피할수 없는 숙명
남조선에서 수치스러운 친일매국행각을 벌려놓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각계의 비난과 규탄기운이 날로 거세여지고있다.
각계 시민, 사회단체들은 련일 기자회견, 초불시위, 집회 등을 열고 윤석열의 일본행각은 망국행각이다, 윤석열은 일본의 간첩이다, 일본과 《내선일체》를 선언한 윤석열을 그냥 둘수가 없다고 규탄하면서 역도의 즉시적인 퇴진을 요구해나서고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을 비롯한 야당세력들도 역도의 이번 일본행각과 회담을 《굴욕행각》, 《외교대참사》로 규정하고 윤석열이 이번 대일외교를 통해 일본의 하수인으로 되는 길을 선택하였다, 일방적으로 양보만 하였다고 맹비난하면서 역도에 대한 《탄핵》과 《국정조사》를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일본상전앞에서 삽살개마냥 꼬리를 흔들며 아양을 떤 역도의 추태가 얼마나 역겨웠던지 여당인 《국민의 힘》내에서조차 《한심하다.》, 《어이가 없다.》는 비난이 공개적으로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전역에서 폭발적으로 터져나오고있는 민심의 분노와 성토는 왜나라의 환심을 사기 위해 창녀마냥 놀아대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현대판 리완용, 외세의 더러운 턱밑에서 안식처를 찾으며 조선반도재침의 길도 서슴없이 열어주는 매국역적을 절대로 용서치 않고 단호히 심판하려는 견결한 의지의 발현이다.
《대통령》벙거지를 쓰기 전부터 취임되면 곧바로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나서겠다고 떠들어댄 역도는 집권후 짬만 있으면 섬나라를 《동반자》, 《가장 가깝고 중요한 이웃》으로 추어올리며 각종 친일망언들을 마구 쏟아내였으며 남조선각지에서 벌어지는 반일운동을 어떻게 하나 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이번 일본행각길에 오르면서도 역도는 굴욕적인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을 발표하여 상전을 흡족케 하였으며 행각과정에도 《임기중에 쌍방관계를 제일 좋게 만들고싶다.》, 《<한>일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라는 친일망발들을 늘어놓으며 섬나라의 구미와 비위를 맞추기 위해 역겹게 놀아댔다.
친일매국근성이 뼈속에까지 스민 역도가 자기의 무지, 무능력, 반인민적본성으로 빚어진 지금의 통치위기를 모면해보기 위한 출로를 일본과의 《협력강화》에서 찾고있지만 이 굴종적망동은 오히려 비참한 파멸만을 재촉하고있다.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명줄을 건 매국노들치고 종당에 력사의 심판대우에 오르지 않은자가 없었다.
역도의 운명도 달리 될수 없다는것이 민심의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박금일
론평 : 정세악화주범의 정체만 드러날뿐이다
《조선반도가 일촉즉발의 핵전쟁이 벌어질 잠재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빠르게 변화하고있다.》, 《언제 터질지 모를 전쟁의 화약고로 되고있는것이 조선반도의 엄연한 현실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군사위기, 전쟁위기가 도래할것이다.》, 《전쟁날가 불안하다.》, 《전쟁을 부르는 련합군사훈련 중단하라!》…
이것은 날로 더욱 첨예해지고있는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불안과 공포의 목소리이다.
결코 공연한 우려가 아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야말로 핵전쟁전야에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3일 막을 내린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무엄하게도 그 무슨 《안정화작전》이니 하는 호전적망발을 줴쳐대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 북침불장난소동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지어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의 주요핵심시설들을 《타격하고 제거》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는것을 뻐젓이 공개하는 망동까지 부려댔다.
이 지구상 어디서도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과 같이 주권국가를 《점령》하겠다는 도발적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치며 진행하는 군사훈련은 찾아볼수 없다.
이 시각도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는 우리측 해안지역에 대한 상륙작전을 숙달하는 대규모련합해상훈련 《쌍룡》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이미 《작은 항공모함》으로 불리우는 미해군의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호가 남조선해안을 돌아치고있는 가운데 얼마안있어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까지 부산항에 기여들 예정이다.
대규모련합해상훈련 《쌍룡》에서 이제 강행하게 될 《결정적행동》단계훈련에 남조선미국련합 및 합동무력이 대규모로 해상과 공중에 전개된다는 사실을 상기할 때 이러한 함선들의 출현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예측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게 할것임을 예감케 하고있다.
현실은 반공화국대결이라는 어리석은 야망에 사로잡혀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위험한 단계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제와 윤석열역적패당이 불장난소동에 미쳐날뛰면 날뛸수록 그것은 정세악화주범으로서의 정체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전문 보기)
투고 : 《더이상 악몽속에서 살수 없다》
윤석열역도가 괴뢰대통령으로 당선된지 1년이 넘었고 정식 집권한지 1년이 되여온다.
그 1년은 너무도 악몽같은 1년,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나날로 이어지고있다.
무릇 정치는 사람을 다스리는 일, 백성을 돌보는 일이라고 하였다. 하건만 과연 윤석열역도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 남조선인민들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검찰독재》의 칼날에 민주주의는 무참히 말살되고 현실외면과 기업중심의 경제정책추진으로 근로자들의 생존권과 로동권은 벼랑끝으로 내몰렸다.
또한 친미친일의 사대와 굴종으로 민족의 자존심을 짓밟고 《북은 주적》, 《대북선제타격》을 줴쳐대며 미국과 함께 시도때도 없이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다.
그러니 역도는 남조선에서 민심의 타매와 저주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에서 터져나오는 비난과 혹평을 몇가지만 들어도 그것을 알수 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면 윤석열역도가 정말 《준비되지 못한 대통령》, 《무지무능의 정치인》이라는것이 증명되였다는 개탄이 쏟아지고있다.
또한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윤석열역도가 검찰측근들을 요직들에 등용하고 검찰독재통치에 매여달리는것은 평생 검사노릇밖에 해본것이 없는데도 있지만 보다 중요하게는 자기의 무능과 무지몽매함을 가리우고 각계의 반발심을 가차없이 제거하기 위한 궁여지책, 폭압적인 발상이라고 하면서 그로 하여 지난 1년간 《정치》는 실종되고 《민주주의》는 후퇴하였다고 평가하고있다.
하기에 《윤석열집권으로 검찰독재라는 거대한 퇴행의 시대가 줄달음치고있다.》, 《윤석열사당화를 통하여 수구보수를 부활시키고 정당민주주의를 통채로 무너뜨렸다.》고 하는 민심의 절규는 끊길새없이 터져나오고있다.
더우기 최근에 역도가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감정을 무시하고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급급하다못해 《3. 1절기념사》에서까지 반력사적폭언을 쏟아내는가 하면 《굴욕행각》, 《매국행각》, 《안보위기행각》인 일본행각과정에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면죄부》를 준것은 참을수 없는 분노를 폭발시키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얼마나 집권자로서의 초보적인 품격조차 갖추지 못하였으면, 얼마나 생각이상으로 미숙하고 미련하며 미욱하기 그지없었으면 이러한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겠는가.
더 큰 문제는 윤석열과 같은 사대매국노, 대결광, 친일역적때문에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오고있으며 그로 하여 가뜩이나 생존을 우려해야 하는 남조선인민들이 전쟁위기라는 《안보》불안과 공포속에 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는 그것이다.
《당선 1년, 집권 10달남짓한 기간에 이처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으니 앞으로 4년동안 어느 지경에까지 가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장차 4년이 끔찍하다.》, 《더이상 악몽속에서 살수 없다.》…
이것이 바로 《정치초년생》, 《경제초학도》, 《군사무식쟁이》, 《외교문외한》인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심의 평가이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윤석열퇴진!》, 《윤석열타도!》를 웨치며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허 현 진
고삐풀린 전쟁마차
조선반도를 핵전쟁위기속에 몰아넣으며 무모하게 강행된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지난 23일 막을 내렸다.
이번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범상하게 스쳐보낼 《년례적》인 훈련이 아니였다. 다 아는것처럼 이번 군사연습은 그 규모와 강도, 실행수단에 있어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최악의 군사적도발, 극히 악랄하고 횡포한 북침전쟁연습이였다.
연습기간 괴뢰륙군은 미군과 야합하여 대규모 련합 및 합동작전훈련, 특수임무훈련, 통합방위작전훈련, 지속지원훈련 등을 어지럽게 벌려놓았으며 괴뢰해군것들은 련합해상특수전훈련과 민관군 통합방호훈련, 무장적재훈련과 련합폭발물처리훈련, 항만피해복구훈련 등을 강행하였으며 괴뢰공군은 36시간 주야지속출격훈련과 최대무장장착훈련, 대량탄약지속조립훈련 등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에 광분하였다.
이것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 사활을 걸고 덤벼들고있으며 적들의 북침전쟁마차가 이미 제동을 잃고 미친듯이 질주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문제는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끝났다고 하여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이다.
실제로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끝나기도 전에 미국과 함께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을 벌려놓고 전쟁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있다. 사단급규모로 확대된 이번 훈련에는 1만 3 000여명의 병력과 30여척의 각종 함선들, 70여대의 군용기와 50여대의 상륙돌격장갑차들이 동원되였다. 제반 사실들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은 막을 내렸지만 내외호전세력들의 북침전쟁광기는 계속되고있음을 명백히 보여준다. 외세와 야합하여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상륙훈련을 벌리는것은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의 해안지대에 대한 침략적인 상륙작전을 감행하려는 범죄적기도이다.
이뿐이 아니다. 괴뢰군부것들은 조선반도에 대한 미국의 전략자산들의 전개를 계속 떠들고있으며 올해에 크고작은 많은 전쟁연습들을 계획하고있다. 외세와 함께 벌려놓으려는 대규모련합공중연습들인 《소링 이글》, 《비질런트 스톰》, 《쌍매》훈련과 남조선미국특수작전훈련,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을 비롯한 군종, 병종별련합훈련, 괴뢰군단독의 군사연습으로서 《북방한계선 국지도발》합동대응훈련, 《화랑》훈련, 《호국》훈련, 《태극연습》…
우리의 제도를 허물어뜨릴수만 있다면 실제적인 군사적충돌이 산생되여도, 지어 핵전쟁의 참화가 초래되여도 무방하다는것이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골수에 들어박힌 호전적론리, 반공화국대결의식이다. 이런 전쟁호전광들이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을 고취하는한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소동은 계속 강행될것이며 언제 가도 이 땅은 전쟁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것이다.
현실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 전쟁의 도발자, 침략자가 과연 누구들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특등주구인 윤석열역도의 집권과 더불어 눈에 띄게 잦아지고 확장되고 다각화되고있는 북침전쟁연습소동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있는 전쟁마차가 이미 제2의 6. 25를 향해 떠났음을 의문의 여지없이 강렬히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쌍룡》은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감행하고있는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의 도발적정체가 날로 더욱 뚜렷이 드러나고있는 가운에 지난 20일부터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2023 쌍룡》이 시작되였다.
하다면 《2023 쌍룡》은 과연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이번에 진행되고있는 대규모련합상륙훈련에는 미해병대 5 000여명, 괴뢰해군 7 000여명 등 총 1만 3 000여명의 병력과 괴뢰해군의 대형수송함 《독도》호와 미해군의 상륙직승기모함 《마킨 아일랜드》호를 비롯하여 30여척의 각종 함선들, 《F-35》계렬 스텔스전투폭격기, 공격직승기 《AH-64》, 상륙기동직승기 《마리온》 등 70여대의 군용기, 상륙돌격장갑차 50여대가 투입되였다.
그리고 괴뢰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선견대의 투입, 상륙부대들에 대한 대규모화력지원, 공중 및 해상돌격작전, 해안교두보확보작전순서로 진행될것이다.》, 《3월말 훈련의 절정이라고 할수 있는 <결정적행동단계>에서 대규모련합해병대전력이 해상과 공중에 전개하여 련합상륙작전수행능력을 과시할것이다.》고 요란스럽게 광고해대고있다.
이것은 결국 대규모의 병력과 무장장비가 동원되는 이번 훈련이 북침선제공격을 숙달하기 위한데 있음을 스스로 드러낸 셈이다.
상륙이 방어가 아니라 공격을 의미한다는것은 초보적인 군사상식이다.
현실적으로 지금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우리측 해안지대와 류사한 점이 많은 포항일대를 《쌍룡》훈련의 거점으로 정하고 상륙작전의 기동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여기에 지난 시기 해외침략에서 악명을 떨쳤던 오끼나와주둔 미3해병원정부대가 참가하고 3월말 해병대상륙과 공중으로부터의 침투작전을 립체적으로 결합하여 강행하려고 하고있는 사실 등은 이번 《쌍룡》훈련이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전쟁연습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감행되고있는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가셔지지 않고있다.
이러한 때 강행되고있는 《2023 쌍룡》훈련이 어떤 엄중한 후과를 가져오겠는가 하는것은 너무도 명백하지 않는가.
오늘날 조선반도정세가 폭발직전에 이른것은 전적으로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시도때도 없이 벌려놓는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기인된다.
원인이 해소되지 않는 결과는 달리될수 없는 법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끊임없는 북침불장난소동으로 인해 남조선은 《안보》불안과 전쟁공포속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전쟁날가 불안하다.》, 《출구없는 대결을 멈춰야 한다.》, 《전쟁 부르는 한미련합훈련 중단하라.》 등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