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Category

선군문답 ▒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사상은 어디에 기초하고있는가

2008년 7월 1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선군정치를 펴면서 로동계급이 아니라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운것은 혁명의 주력군문제,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군대의 역할문제에 대한 새로운 견해, 새로운 관점에서 출발한것입니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사상은 무엇보다도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고있다.

선행리론에서는 로동계급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보았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선행리론은 19세기중엽 자본주의나라들의 현실을 반영한것이였다. 그러나 시대는 멀리 앞으로 전진하였으며 사회적환경도 계급관계도 로동계급의 처지도 크게 달라졌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와 로동의 특성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정보산업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가 달라지고 로동은 더욱더 기술화, 지능화되고있다.

그리고 독점자본의 지배가 강화되고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더욱 범람하게 되여 로동계급의 계급적각성과 조직화를 억제하고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도 사회계급관계에서 일정한 변화가 일어났다.

사회주의건설과정은 계급관계의 견지에서 볼 때 온 사회를 로동계급화하는 과정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온 사회의 혁명화, 로동계급화과정이 추진되여 로동계급과 다른 계급, 계층사이의 계급적차이가 점차 소멸되여가고 전체 인민의 정치사상적풍모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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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군정치와 더불어 빛나는 《지원》의 사상 –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

주체97(2008)년 7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성스러운 우리 혁명이 선군의 기치밑에 승승장구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의 앞길에 빛나는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11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선군시대와 더불어 빛나는 김형직선생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1894년 7월 10일 가난하면서도 성실하고 근면한 애국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지원》의 사상으로 력사의 새벽길을 굴함없이 헤쳐오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조국의 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위대한 심장을 불태우신 견결한 혁명투사이시였다.

32살이라는 너무도 짧은 한생을 불같이 사시며 조국과 민족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형직선생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오늘도 열렬한 애국자, 견결한 혁명가의 불멸의 영웅서사시로 더욱 높이 칭송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나의 아버지는 <지원>의 뜻을 일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

《지원》!

바로 이 두 글자속에 필승의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의지로 력사의 새벽길을 헤쳐가시던 김형직선생님의 한생이 어려있고 그이의 고결한 위인상과 업적이 그대로 빛발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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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위업실현의 확고한 담보

2008년 7월 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무적필승의 선군정치를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념원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애국애족의 정치, 조국통일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선군정치는 6. 15공동선언이 밝힌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맞게 자주통일위업을 실현해나가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그것은 우선 선군정치가 자주의 총대로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때문이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외세의 간섭을 막아내는가, 막아내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생사존망과 직결된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민족문제해결에서 외세의 간섭을 허용하게 되면 민족적천대와 멸시, 망국노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는것은 력사의 철리이다. 지난날 총대가 약해 외세의 침략과 략탈의 대상이 되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해야 했던 우리 민족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다.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자기의 굳건한 총대가 있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기치높이 시종일관 총대를 강화해왔기에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과 우리 민족내부에 대한 간섭책동을 성과적으로 짓부셔버리고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을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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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정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근본담보

주체97(2008)년 7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주체90(2001)년 7월 5일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라는 력사적인 로작을 발표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력사적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이 로작은 우리 당이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내세운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준 기념비적문헌이다.

로작에는 선군정치방식이 창조되게 된 력사적경위와 그 뿌리, 선군정치의 본질과 독창성, 그 구현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과업들이 뚜렷이 제시되여있다.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으며 군대이자 곧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사상,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로선이며 정치방식이라는 사상을 비롯하여 로작에 담겨진 사상리론들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총대로 개척된 우리 혁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빛발치고있다. 선군정치는 혁명과 건설을 우리 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해나갈수 있게 하는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며 그 어떤 엄혹한 정세와 시련속에서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라는것이 로작에 일관되여있는 중요한 사상이다.

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선군은 과학이고 절대적진리이며 사회주의의 필승의 기치이라는 신념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 더욱 억척같이 뿌리내리게 되였으며 우리 당의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의 불패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실천적경험은 선군정치야말로 오늘의 력사적조건에 맞는 가장 혁명적이고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구현한 독창적인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전행정에서 총대중시, 군사중시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여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는 하나의 정치방식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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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답 ▒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선군정치가 차지하는 지위는 무엇인가

2008년 6월 3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 선군정치는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되고있습니다.》

선군정치의 지위는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이라는데 있다.

선군정치가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되는것은 우선 선군정치가 혁명의 근본리념, 근본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가장 철저히 구현해나갈수 있게 하기때문이다.

혁명의 근본리념은 사회주의이며 사회주의사회는 로동계급의 계급적요구와 지향을 구현한 사회이다. 로동계급의 본성적요구와 계급적원칙을 떠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할수 없으며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할수 없다.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의 온갖 도전과 책동으로부터 혁명의 근본리념인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실현할수 있게 하며 그 어떤 정세속에서도 로동계급의 계급적원칙에 따라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해나갈수 있게 한다.

선군정치가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선군정치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 과정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정치방식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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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조국통일의 길에서 필승의 위력을 떨치는 애국의 보검

주체97(2008)년 6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신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국통일위업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민족자주의 길을 따라 신심드높이 전진하고있는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위대한 선군정치에 의해 그 승리가 확고히 담보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고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가 전례없이 높아졌습니다.》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내외반동세력과의 대결을 동반하는 치렬한 투쟁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을 방해하고 전조선을 지배하려는 미제의 책동은 집요하고 악랄하였다. 이로 하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미제와의 첨예한 대결전으로 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에서 우리 겨레는 언제나 승리를 이룩해왔다. 그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추켜드신 선군의 기치가 자주통일의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겨레의 조국통일투쟁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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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우리 인민군대의 기질

2008년 6월 2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혁명령도방식이며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현시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의 주력군문제에 완벽한 해답을 준 정치방식이 바로 선군정치이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우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새로운 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가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우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정치방식이라는것은 선군정치가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의 전취물을 사수하며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사회주의정치방식이라는것이다.

혁명군대는 사회의 다른 집단들과 구별되는 자기의 고유한 특질,기질을 가지고있다. 혁명군대의 기질은 전투임무, 군사활동을 전투적으로, 기백있게 수행할수 있게 하는 군인의 고유한 정치사상적 및 군사적특질을 말한다.

혁명군대는 수령결사옹위정신을 핵으로 하는 정치사상적특질을 지니며 자질과 기능의 면에서 볼 때에도 그에 고유한 군사적자질과 전투적기능을 가진다. 이 모든것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여 혁명군대군인들의 고유한 특질을 이루며 그것이 바로 혁명군대 군인들의 기질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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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설 ▒ 선군사상이 밝힌 당의 령도와 인민군대와의 호상관계

2008년 6월 1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우리 당의 독창적인 선군사상은 당의 령도와 인민군대의 호상관계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밝혀주고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혁명적당의 령도와 혁명무력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당과 군대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독자적으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없다. 당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기 위한 옳은 전략전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조직령도한다. 당의 이러한 지위와 역할은 그 어떤 다른 조직이나 단체도 대신할수 없으며 이것으로 하여 당의 지위와 역할은 그 어느 시기에나 절대적이다.

조선로동당은 공화국에서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참모부이며 향도적력량이다. 전체 혁명무력과 인민에 대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는 조선로동당을 통하여 실현되고있다. 선군정치가 실시되는 우리 조국에서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이고 주도적력량이라고 하여 당의 령도에서 벗어나는것이 아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령도는 인민군대의 생명이며 필승불패의 힘의 원천입니다. 당의 령도를 떠나서는 인민군대의 존재와 그 강화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사나운 날바다를 헤가르며 나가는 배는 키가 있어야 곧바른 항로를 따라 달릴수 있다. 마찬가지로 인민군대가 조국과 민족을 보위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주력군으로서 수령과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자면 선군혁명의 키와 같은 당의 령도를 받아야만 한다.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는 다름아닌 최고사령관의 령도이다. 다시말하여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체계를 세운다는것은 곧 혁명무력에 대한 최고사령관의 령군체계를 확립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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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정치와 강성대국건설

2008년 6월 1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사회적진보는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고 변혁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끊임없는 창조적투쟁에 의하여 이룩된다.

창조와 변혁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다. 인민대중의 창조적힘이 얼마나 높이 발휘되는가 하는것은 곧 정치에 의하여 좌우되며 그 위력은 인민대중의 창조적힘과 지혜를 어떻게 발동시키는가에 달려있다.

인민대중에게 옳바른 목표와 투쟁방향을 제시하고 대중의 무한대한 힘을 최대로 발양시키는 정치는 언제나 백전백승하는 법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강성대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있다.

창조와 변혁의 폭과 심도는 내세운 목표에 따라 좌우된다.

높은 목표를 내세운 혁명투쟁에서는 인민대중의 창조적열의와 재능이 최대한 발양되고 비약과 혁신이 창조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선군정치를 하는 목적도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부흥을 이룩하자는데 있습니다.》

선군시대에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은 한마디로 말하여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이다.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높은 존엄과 국력을 지닌 강대한 나라,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전면적인 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강국이 바로 강성대국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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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과 6.15

2008년 6월 1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이며 지상의 과업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하나의 강토에서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겨레는 외세에 의하여 분렬의 비극을 겪게 된 그날로부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왔다.

이 력사적인 투쟁에서의 전환적국면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마련되게 되였다.

1990년대는 세계정세가 그 어느때보다 복잡하고 우리 혁명앞에 《고난의 행군》이라는 최악의 시련이 들이닥친 가장 엄혹한 시기였다. 미제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군사적압력과 경제봉쇄책동이 전례없이 강화되는속에 우리 민족은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민족의 어버이를 잃는 대국상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련이은 자연재해로 상상할수 없는 시련과 난관을 겪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작전계획 5027-98》을 비롯한 북침전쟁계획들을 내돌리고 하늘과 땅, 바다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극히 모험적인 군사적도발을 매일같이 감행하면서 호시탐탐 전쟁의 불을 지를 기회만을 노리였다.

바로 이 엄혹한 시각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하여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반통일분렬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이 방지되고 조국통일을 위한 유리한 평화적환경이 마련되게 되였다. 이러한 정세발전의 흐름속에서 력사적인 2000년 6월의 평양상봉이 이룩되고 6. 15북남공동선언이 탄생하게 되였던것이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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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투쟁에서 불패의 위력을 떨치는 선군정치

주체97(2008)년 6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의연히 복잡하고 첨예하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대화와 평화의 시대적흐름에도 불구하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책동에 계속 매달리면서 대결과 전쟁소동을 악랄하게 벌림으로써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민족을 등진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도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군사적대결소동을 벌리며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령토완정,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안팎의 호전세력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 새 전쟁도발책동이 계속되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은 끄떡없다. 우리에게는 인류정치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가장 위력하고 독창적인 선군정치가 있다.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민족의 존엄과 안전이 수호되고 나라의 평화가 굳건히 지켜지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력을 떨치고있다.

날이 갈수록 위대한 생활력을 과시하고있는 선군정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있어서 민족적존엄과 긍지의 상징으로, 민족운명개척의 필승의 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을 보위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권위를 세계에 높이 떨치게 되였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불패의 위력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고 민족운명개척의 길을 열어주고있는데서 뚜렷이 표현되고있다.

정치의 생명력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담보하는데 있다.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고 번영하려는 인민들의 지향을 실현시켜주지 못하는 정치는 사실상 정치라고 말할수 없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조선반도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며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추동하는 가장 위력한 자주정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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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는 조국통일위업실현의 필승의 보검

2008년 6월 7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조국통일의 앞길에 의연히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으나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철저히 관철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온 겨레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 그것은 통일위업실현의 필승의 보검인 선군정치가 있기때문이다.

선군정치가 조국통일위업실현의 필승의 보검으로 되는것은 그것이 정의의 총대로 민족의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외세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 전민족의 존엄과 안전, 리익을 견결히 수호해주기때문이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막아내는가 막아내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자주권, 생사존망과 직결된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민족문제해결에서 외세의 간섭을 허용하게 되면 민족적천대와 멸시, 망국노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

외세의 간섭과 침략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자면 총대가 강해야 한다. 군력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할수 없다는것은 동서고금의 력사가 보여주는 피의 교훈이다.

지난날 총대가 약해 외세의 침략과 강탈의 대상이 되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해야만 했던 우리 민족이였다.

그 누가 자기 나라와 민족을 보호해주고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주리라고 기대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자기 민족의 자주권을 침해하려고 달려드는 외세에게 강위력한 군사적힘으로 맞서지 못하고 비위를 맞추며 굴종하는것은 자멸행위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다.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미국의 오만과 횡포에 의해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이 참혹히 유린당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미국의 《힘의 론리》에 힘으로 대항하지 않고서는 민족의 자주권도 나라의 평화도 수호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공화국이 선군의 기치높이 총대를 강화해왔기에 우리 겨레는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소동과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간섭책동을 짓부셔버리고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을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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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선군정치는 가장 위력하고 정의로운 정치

2008년 5월 26일 《우리민족끼리》에 실린 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세기를 이어 백승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하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할수 있은것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해왔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민족을 수호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옹호하는 가장 위력하고 정의로운 정치입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군력을 기본으로 국력을 비상히 강화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수호하고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추동하는 위력하고 정의로운 정치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은 제국주의와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한다. 군사는 혁명의 승패와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관건적문제이다.

선군정치는 바로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여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사수하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해나가는 정치방식이다. 조국과 민족의 자주적존엄도,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도 선군정치를 구현해나가는데 있으며 인류의 미래도 선군의 길에서만 열려지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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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는 《우리 민족끼리》리념실현의 담보

2008년 5월 24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을 앞당기자면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하고 받들어나가야 한다.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끼리》리념실현의 확고한 담보이다.

그것은 선군정치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관통되여있는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할수 있게 하기때문이다.

자주는 민족의 생명이다.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민족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가야 한다.

자주의 원칙을 견지하여야 민족의 권리와 리익을 수호할수 있고 민족내부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로골화되고있는 오늘의 복잡한 세계에서 자주는 오직 정의의 총대에 의해서만 지켜지고 철저히 구현되게 된다.

공화국은 선군의 총대로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간섭책동을 짓부셔버리고 통일의 전환적인 국면을 열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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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는 참다운 애국애족의 정치

2008년 5월 12일 《우리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는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온 겨레를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단합시켜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을 위한 투쟁의 한길로 불러일으키는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해당 정치의 애국애족적성격은 그것이 어느 한 계급과 계층에 국한되는 협소한 울타리를 벗어나 전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것으로 될 때 비로소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지난시기 력사를 돌이켜보면 애국애족을 표방한 각이한 정치리념과 정치방식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은 대부분 해당 사회 지배계급의 리익만을 대변하였을뿐 전민족의 리익과는 인연이 없었다.

외세와 그에 추종하는 반민족세력의 반공화국대결소동과 전쟁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했던 그 시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에 의거하여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며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실 각오와 의지를 지니시고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 15공동선언의 채택으로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불신과 대결의 시대가 끝장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전진하는 자주통일의 새시대가 열려진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마련된 빛나는 결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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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선군정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의 근본원천

주체97(2008)년 5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80(1991)년 5월 5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과 무궁무진한 생활력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여 밝힌 불멸의 총서이다.

선군의 기치밑에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총공격해나가는 보람찬 진군길에서 맞이하는 로작발표기념일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격정과 감회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사회주의를 말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우리의 사회주의는 그들의 비렬한 공격과 비방앞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의 길을 따라 계속 힘차게 전진하고있습니다.》

로작이 발표될 당시 우리 혁명의 대외적환경은 매우 복잡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사회주의운동은 심각한 곡절을 겪고있었으며 이러한 사태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속에서 사상적혼란을 일으키고있었다.

사회주의는 계급적원쑤들과의 치렬한 투쟁을 벌리며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나가야 하는것만큼 전진도상에서 일시적인 우여곡절을 겪을수 있으나 인류가 사회주의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이 력사의 진리를 다시금 뚜렷이 천명하시면서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은 인민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있다는것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구현한 사회주의,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해주며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가장 우월하고 공고한 사회주의라는것이 로작에 담겨져있는 기본사상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은 우리 인민들에게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불패의 사회주의를 건설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준 고귀한 사상정신적량식으로,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안긴 철추로 되였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17년간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여온 나날이였다. 이 기간은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서 가장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시기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기에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드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의 시대를 펼쳐놓으시였다. 당의 선군령도따라 전진하여온 지난 10여년간처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 군사진지가 백방으로 강화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기적과 전변이 이룩된 때는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야말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라는것이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으로 절감하는 고귀한 철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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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혁명적군인정신의 기본내용은 무엇인가

2008년 4월 22일 《우리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 높이 발양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고결한 혁명정신입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의 기본내용은 우선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은 혁명적군인정신의 핵을 이룬다.

인민군군인들은 위대한 장군님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 혁명의 운명이며 일심단결의 중심이라는것을 진리로 새기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목숨으로 사수하는것을 신념과 의지로 체질화하고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의 기본내용은 다음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당의 결정과 지시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이다.

인민군군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당의 결정지시를 전투명령으로 여기고 모든 지혜, 지어는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쳐 결사관철하고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의 기본내용은 또한 조국과 인민, 동지들을 위한 영웅적희생정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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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는 주체사상을 구현한 가장 위력한 정치방식

주체97(2008)년 4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혁명은 당의 선군령도밑에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위대성을 그 어느때보다 심장으로 뜨겁게 절감하게 하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구현한 가장 위력한 정치방식이다. 바로 여기에 선군정치가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의 만능의 보검으로 되고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우리 식대로 혁명을 해나가는 실천투쟁속에서 창조된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며 주체사상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고있는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 혁명과 건설의 운명은 전적으로 령도자의 정치에 달려있다. 력사는 정치를 바로하지 못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도탄에 빠지고 혁명이 좌절의 비극을 겪은 실례를 적지 않게 기록하고있다. 정치가 위대해야 나라와 민족이 강성번영하고 혁명이 필승불패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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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혁명의 주력군을 규정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2008년 4월 18일 《우리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의 어느 계급, 계층 또는 어느 사회적집단이 혁명의 주력군으로 되는가 하는것은 그가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그의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에 의하여 규정됩니다.》

혁명의 주력군을 규정하는 요인은 무엇보다도 그가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다.

혁명의 주력군은 혁명의 제일생명선을 맡은 집단이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된다.

이 가운데서 혁명의 운명을 좌우하는 기본전선, 제일생명선을 맡은 혁명집단이 혁명의 주력군으로 된다.

혁명의 주력군은 또한 혁명과 건설에서 돌격대적역할을 하는 혁명집단이다. 혁명운동발전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선봉적인 역할을 하는 혁명의 기둥부대가 혁명의 주력군으로 된다.

혁명의 주력군을 규정하는 요인은 다음으로 그의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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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선군정치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

                                                                                        2008년 4월 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이다.

바로 여기에 선군정치가 인류정치사에 일찌기 없었던 거대한 위력을 발휘하는 근본비결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 모든 사회성원들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무장시키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정치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하고있다.

우리 당은 혁명군대의 위력에서도 사상정신적위력을 기본으로 내세우고있다.

혁명군대의 우월성과 위력은 정치사상적우월성과 위력이며 이것은 그 어떤 침략군대도 가질수 없는 참다운 혁명군대의 본질적특성이다.

사상이 투철한 총대만이 혁명의 승리를 담보할수 있고 무적필승의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립장이고 의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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