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Category

선군기사 ::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지키는 선군

2010년 2월 1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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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외호전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기 위해 침략적인 무력증강과 전쟁책동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다.
  특히 미제의 적극적인 부추김밑에 남조선호전광들은 수많은 살인장비들과 대규모병력을 동원하여 군사분계선일대를 비롯한 남조선각지에서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련이어 벌어지고있는 크고작은 전쟁연습들은 모두가 그 무슨 《도발》과 《침투》를 막는다는 구실밑에 감행되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북의 핵무기가 남쪽을 겨냥한것》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북위협》궤변을 늘어놓는것이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김태영의 《선제타격》폭언도 이른바 《북의 핵공격위협》의 미명밑에 떠벌인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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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은 사회주의원칙을 가장 견결히 옹호고수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보검

2010년 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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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다.》
  사회주의의 기초는 인민이며 사회주의건설과정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근본리익에 맞게 사회주의를 건설하려면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며 사회주의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고 사회주의적소유를 고수발전시키며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이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추호도 양보할수 없는 혁명적원칙이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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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정치는 우리 조국의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능의 보검

주체99(2010)년 1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선군정치는 우리 조국의 강대성의 근본원천이며 우리 혁명의 필승의 보검이다.

전당, 전국, 전민이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대혁신, 대비약의 폭풍을 일으키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공세를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를 발표하신 7돐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2(2003)년 1월 29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새로운 시대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백과전서적인 문헌이며 강성대국건설투쟁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상리론적재보이다.

로작에는 선군정치의 본질적특성과 출발적기초,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문제와 혁명군대의 역할, 선군정치의 생활력과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구현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명철하고도 예리한 분석과 철의 론리로 일관된 로작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사상리론적예지가 빛발치고있으며 선군의 기치밑에 주체의 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우시려는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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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선군과 평화

2010년 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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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상의 여러곳에서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의 끊임없는 침략과 략탈책동으로 하여 살륙과 파괴의 광풍이 휘몰아치고 무고한 사람들이 고통과 재난속에 피흘리며 쓰러지고있다.
  이 가슴아픈 현실을 보면서 인간적인 참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그가 누구이든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것을 바라고있다.
  평화는 인간의 본성적요구이며 인류의 보편적지향이고 념원이다. 또 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도 평화가 보장되여야 한다.
  더우기 40여년간의 간악한 일제식민지통치를 겪었고 해방후 5년도 못되여 미제에 의하여 모든것이 황페화되고 무참한 살륙이 감행된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의 불비를 헤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는 더없이 귀중하다.
  평화는 이처럼 소중한것이지만 그것은 말로만으로는 지켜지지 않는다.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는 최선의 방책은 제국주의침략책동을 제압할수 있는 강력한 무장력건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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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론설 :: 선군혁명위업수행의 불멸의 전투적기치

2010년 1월 2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온나라가 새해공동사설을 받들고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총공격전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는 격동적인 환경속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고전적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발표 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에 즈음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비범한 예지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강성대국건설의 앞길에 끝없이 광명한 미래를 펼쳐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92(2003)년 1월 29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사회주의강성대국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선군정치에 관한 사상리론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강령적문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통하여 검증된 필승불패의 정치이며 혁명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의 본질과 특성, 그 혁명적성격과 정당성, 무궁무진한 생활력에 대하여 밝히시고 선군의 기치밑에 주체혁명위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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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총진군의 승리를 담보하는 선군총대

2010년 1월 2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에는 《대고조의 승리와 인민의 행복은 위력한 선군의 총대에 의하여 담보된다.》라고 지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대고조의 앞길도 선군으로 열고 강성대국의 대문도 총대의 위력으로 열자는것이 당의 의도입니다.》
  새해에 들어와 희천발전소건설장, 재령광산을 찾으신데 이어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관하 구분대를 시찰하시여 땅크병들의 생활을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친어버이심정으로 돌봐주시고 멸적의 투지에 넘친 땅크병들의 위력한 포화력훈련을 보아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일당백으로 준비된 땅크병들의 용맹한 모습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날마다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지금 인민군대앞에는 총대로 조국의 륭성번영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여야 할 무겁고도 중대한 임무가 맡겨져있다고 하시면서 부대군인들이 조국보위초소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크나큰 기대를 표명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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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의 보검

2010년 1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정치는 6. 15통일시대의 전진을 추동하는 위대한 기치, 조국통일의 보검이다.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들과 북남선언들의 채택, 그에 의해 이룩된 6. 15통일시대의 사변적성과들은 전적으로 우리의 선군정치에 의해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다.
  날이 갈수록 온 겨레의 자주통일기운이 높아가고 민족의 통일운동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거족적인 운동으로 확대발전되고있는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생명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철저히 옹호, 실현해나가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전체 조선민족을 조국통일위업수행에로 떠밀어주는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그것을 반대하는 내외분렬주의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한다. 이 대결전에서 선군정치는 불패의 위력을 발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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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정치는 사회주의정치방식 (1)

2010년 1월 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정치는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의 하나이다. 주체의 사회주의리론은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정치가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된다는 사상을 밝히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혁명령도방식이며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선군정치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혁명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에서는 군사가 첫째이고 군대가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이며 군대를 강화하는것이 기본이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사수하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요구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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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군대는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

2009년 12월 3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민족자주위업수행에서 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새로운 견해와 관점으로부터 출발하여 군대는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독창적인 선군의 원리를 제시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특히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군대는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독창적인 선군의 원리가 주체사상을 바탕으로 하고있다는것을 깊이 인식시켜야 하겠습니다.》
  선군의 원리는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전이 벌어지는 민족자주위업수행의 현실적요구를 반영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군대를 중심에 놓고 그와의 관계에서 당과 국가, 인민의 호상관계를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원리이다.
  선군의 원리는 무엇보다도 군대이자 곧 당이라는것을 밝혀준다.
  당의 운명은 혁명군대의 운명과 떼여놓고 말할수 없다. 군대의 위력은 당의 위력이며 군대의 운명이자 그것은 곧 당의 운명으로 된다. 그것은 혁명적당의 불패성과 위력이 군대에 의하여 담보되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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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반영 :: 만능의 보검 – 선군정치

2009년 12월 3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를 지지하고 찬양하는 목소리가 계속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선군의 위력을 높이 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모습에서 탁월한 령도자, 절세의 위인을 모신 민족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으며 언제나 승승장구한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위대하기에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빛나고있으며 평화와 통일의 밝은 앞날이 열리고있다는 확신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사상,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우월성, 위대한 생활력은 우리의 혁명실천과 현실에서 증명되고 날로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습니다.》
  《선군은 불패의 군력으로 정의를 수호하고 민족을 지켜주는 만능의 힘이다.》
  《선군정치야말로 민족수호와 강성번영, 조국통일의 필승보검이다.》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는 이북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지켜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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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론설 :: 조국의 존엄을 떨치는 선군령도

2009년 1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은 그 승리를 눈앞에 두고있다.
  우리가 건설하는 강성대국은 주체로 존엄높은 강성대국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자본주의나라들은 자기모순에 빠져 갈팡질팡하고있지만 우리의 사회주의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국가건설로선을 확고히 견지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끝없이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을 보위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권위를 세계에 높이 떨치게 되였습니다.》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의 자주적존엄을 높이 떨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도록 하시는데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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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선군정치실현의 결정적담보는 무엇인가

2009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ㅡ 선군정치실현의 결정적담보는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금춘선생과 나눈 문답 ㅡ

  기자; 선군정치가 실현될수 있은 결정적담보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이야기해달라.
  대답; 선군정치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선군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선군령도업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과 문무겸전의 탁월한 군사전략가로서의 비범한 정치군사적실력이 집대성되여있다.
  이것은 선군정치가 실현될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차지하는 령도자로서의 지위와 역할, 정치군사적자질과 실력에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기자; 선군정치실현의 결정적담보에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대답; 선군정치실현의 결정적담보는 무엇보다도 비범한 정치군사적실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과 인민군대의 령도자로 높이 모신데 있다.
  정치방식은 정치지도자의 령도방식이다. 정치방식의 실천에서 정치지도자의 최고통수권자적지위는 가장 출발적인 문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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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은 자주와 번영의 기치

2009년 1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력사의 엄혹한 시련을 뚫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견결히 수호하며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정치방식의 정당성과 생명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굳건히 담보하는데 있다.
  계급과 계층우에 민족이 있고 사상과 리념우에 조국이 있다.
  그 어떤 정치리념과 정치방식도 애국애족을 떠나서는 전민족의 지지와 공감을 받을수 없고 불패의 위력을 발휘할수 없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을 하나로 결합시킨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력사에는 애국, 애족을 표방한 각이한 정치리념들이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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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은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기 위한 근본담보

2009년 1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다.》
  사회주의의 기초는 인민이며 사회주의건설과정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된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다. 그 과정에는 제국주의원쑤들과의 판가리결사전도 있을수 있고 예상치 않은 시련과 난관에 부닥칠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사회주의원칙은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백승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선군의 총대는 반제계급투쟁의 가장 위력한 무기이다.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여 조국과 혁명을 수호하고 군대를 핵심, 주력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요구하는 선군혁명로선은 사회주의원칙을 확고히 고수해나갈수 있는 가장 위력한 담보로 되고있다. 선군의 궤도우에서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탈선과 후퇴도 없이 필승불패의 위력을 떨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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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정치는 항구적인 정치방식

2009년 1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실현할수 있게 하는것으로 하여 혁명위업수행에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항구적인 정치방식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혁명로선이며 정치방식입니다.》
  선군정치가 항구적인 정치방식이라는것은 선군정치가 나라와 민족의 존립을 보장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전행정에서 승리를 확고히 담보하는 정치방식이라는것이다.
  선군정치가 항구적인 정치방식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 그것이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게 하는 정치방식이기때문이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생존방식이다. 제국주의는 전쟁과 략탈속에서 태여났고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략탈로 살쪄왔다.
  미국이 이른바 《반테로전》의 명목으로 강요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의 침략전쟁과 그로 인하여 그 나라 인민들이 당하는 치욕과 수치, 불행과 고통은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은 끊임없이 계속되며 총대가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도 인민대중의 운명도 끝장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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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해설 :: 선군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2009년 1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시대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풀어나갈것을 요구하는 선군시대이다.》
  선군시대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풀어나갈것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오늘의 정세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전횡에 강력히 맞서 그것을 짓부실수 있는 힘은 오직 군사적힘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세계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 정치적간섭과 전횡에 맞서 자기들의 자주성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가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통일적이며 침략적인 전쟁도발책동에 맞서 그를 철저히 분쇄하면서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우리 혁명과 건설에 일관하게 견지하여 오신 선군혁명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여 우리 시대, 선군시대의 가장 혁명적이며 독창적인 정치방식인 선군정치를 펼치시고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언제나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고계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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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전군을 항일의 7련대처럼

주체98(2009)년 12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선군혁명총진군대오의 제1선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총폭탄이 되여 결사옹위하는 백두산혁명강군이 서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결사옹위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표현이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빛내이기 위한 기본담보입니다.》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보위자로서 우리 인민군대가 자기의 력사적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주체85(1996)년 1월 어느날이였다.

그때로 말하면 1930년대의 고난의 행군과도 같이 신념과 의지의 결사전,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얼마전에 나온 노래 《오늘도 7련대는 우리앞에 있어라》에 대하여 상기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고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서는 육탄이 되여 뛰여든 오중흡7련대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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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한없이 고결한 인생관

주체98(2009)년 12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은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의 인생관이다.

강성대국의 대문을 눈앞에 둔 흥하는 우리 조국의 오늘의 현실은 그대로 미래를 안고 사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인생관의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것을 변이 난 해, 만사가 잘되는 올해의 거창한 승리적사변들, 특히 이번에 인민의 유원지로 더욱 훌륭히 변모된 묘향산명승지등산길을 통하여 더욱 깊이 절감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있습니다.》

묘향산명승지등산길!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이미 근 30년전에 묘향산명승지의 답사로정을 몸소 개척해주시며 묘향산을 인민의 훌륭한 유원지로 더 잘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를 현명하게 령도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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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론설 :: 선군정치는 애국의 보검

2009년 12월 1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선군을 하는것은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지키고 강성대국건설을 군사적으로 담보하기 위한것이며 결국은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것입니다.》
  인류력사에는 《애국》, 《애족》을 표방한 각이한 정치리념들이 있었으나 그것은 조국과 민족을 위한 참된 길을 밝혀주지 못하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민족자주와 민족수호, 민족번영의 기치인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이 적극적으로 받들어나가는 숭고한 애국의 정치이다.
  선군정치가 애국의 보검으로 되는것은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는 필승의 무기이기때문이다.
  애국은 말그대로 자기 조국과 민족에 대한 순결한 사랑이다.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은 곧 그의 자주성에 대한 존중이며 자주성은 사회적인간의 생명인 동시에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떠나서 애국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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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혁명적군인정신의 내용은 무엇인가

2009년 12월 1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 혁명적군인정신의 내용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사회과학원 연구사와 나눈 문답 –

  기자; 혁명적군인정신의 내용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었으면 한다.
  연구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 높이 발양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고결한 혁명정신입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우선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은 혁명적군인정신의 핵을 이룬다.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은 수령의 안녕과 신변안전, 권위와 위신을 결사옹위하며 수령의 사상과 리론, 로선과 정책을 결사옹호하는 숭고한 혁명정신이다.
  인민군군인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 사회주의위업의 운명이시며 일심단결의 중심이시라는것을 진리로 새기고 장군님을 목숨으로 사수하는것을 신념과 의지로 체질화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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