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총대와 자주

2009년 9월 1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도 혁명의 승리적전진도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확고히 담보될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민족은 자주적이고 강한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가고있다.
  자주는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다.
  그것이 없으면 나라는 망하고 민족은 치욕스러운 노예살이를 강요당하게 된다.
  우리 민족은 그 치욕의 망국사, 노예사를 뼈에 사무치게 체험한 민족이다.
  20세기초에 우리 민족은 외세에 나라를 빼앗긴 불우한 식민지민족이였다.
  조국강토는 일제의 군화와 대포바퀴에 찢기였고 겨레는 국권을 강탈당한 슬픔과 원한에 치를 떨었었다.
  간악한 일제교형리들은 연덩어리가 달린 소가죽채찍으로 조선의 애국자들의 육체를 사정없이 마스고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조선사람의 가슴을 마구 지져대며 야수적으로 고문학살했다.
  우리 민족은 일제에게 말과 성까지 빼앗기고 밥그릇까지 략탈당해야 하였다.
  자주권을 잃은 우리 인민은 목숨은 살아있어도 죽은 몸이나 다름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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