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를 자아내는 미국의 《태풍대책계획》

주체98(2009)년 10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의 한 업자가 발기한 《태풍대책계획》이라는것이 커다란 위험성을 내포하고있어 세계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프로그람독점체 《마이크로쏘프트》 설립자 빌 게이쯔가 대규모적인 《태풍대책계획》을 내놓고 그 실현에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고있다고 한다.

《태풍을 빨아들이는 거대한 대통》으로 명명된 이 《계획》은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수역에 수많은 부유뽐프장들을 설치하고 깊은 바다속의 찬물을 우로 빨아올려 따뜻한 물우에 쏟아붓는 방법으로 대양겉층을 랭각시키고 수증기를 줄임으로써 태풍이 일어날수 있는 조건을 없애버릴것을 예견하고있다고 한다.

지금 게이쯔는 바다물표면온도를 4. 5℃만 낮추어도 태풍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하면서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먼저 대형부유뽐프장들을 메히꼬만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한마디로 자기의 주장대로만 하면 태풍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 해도 미국연안쪽으로는 접근하지 못하게 만들수 있다는것이다.

하지만 게이쯔의 이 《계획》은 꾸바와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의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그것은 미국이 밀어낸 태풍이 이 지역으로 밀려들 가능성이 크기때문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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