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의 병풍뒤에서 심화되는 대립

주체99(2010)년 9월 22일 로동신문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관계움직임이 국제적이목을 끌고있다.

지난 8일 미국무장관 힐러리는 미국대외관계리사회에서 오바마행정부의 대외정책과 관련하여 연설하면서 급격한 《랭각기》에 들어섰던 미로관계를 다시금 회복할것이라고 밝히였다.

이보다 앞서 로씨야와 미국은 《비질런트이글》반테로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이 끝난 후 미국알라스카주의 엘멘도르프기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사령부 대변인은 《훈련이 미로사이에 <랭전>시기의 대립으로부터 협력시대에로 넘어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로씨야와 미국사이에 《긴밀한 협력》관계가 조성되는듯 한 인상을 주고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로미사이에 불안정한 협력관계속에서 대립의 기운이 커가고있는것으로 보고있다. 실지로 상반되는 전략적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 로미사이의 뿌리깊은 모순과 대립은 《협력》의 병풍뒤에서 한층 더 심화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외무성은 미국이 대량살상무기전파방지와 무기통제분야에서 자기의 의무에 저촉되게 행동하고있는데 대해 미국에 불만을 표시하는 장문의 문건을 공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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