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권》들의 죄악에 대한 고발
11月 9th, 2011 | Author: arirang
지난 10월 2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통일사회당사건관련자 5명 전원에게 무죄가 선고되였다.통일사회당사건이란 지난 1961년 남조선파쑈광들이 당시 《반공법》을 반대하고 통일을 주장한 통일사회당의 성원들을 그 누구의 활동에 《동조》했다는 혐의를 들씌워 처형한 모략사건이다.1960년 4월인민봉기를 전후하여 자주,민주,통일의 분위기가 높아가는 속에 남조선의 진보적정치인들속에서는 사회대중당,통일사회당 등 진보정당들을 뭇고 독재《정권》의 파쑈통치에 맞서싸우려는 움직임들이 강화되고있었다.이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긴 남조선의 파쑈통치배들은 《반공법》반대와 조국통일을 주장하는 통일사회당 성원들에게 그 무슨 《동조》와 《리적》의 감투를 씌워 그들을 무자비하게 처형하였다.진실은 결코 가리울수 없다.그로부터 50년이 지난 오늘 통일사회당사건관련자들에게 무죄가 선고된것이다.그보다 앞서 지난 9월에는 군사독재《정권》시기 《간첩》으로 몰려 감옥에 갇혔던 한 주민이 무죄판결을 받았다.사실들은 인민들에 대한 야만적인 파쑈폭압으로 명줄을 이어온 남조선의 과거 독재《정권》들의 피비린 죄악사를 만천하에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남조선의 파쑈독재광들이 통일애국인사들과 무고한 인민들을 북과 련결된 《간첩》으로 몰아 탄압학살하기 위해 얼마나 악랄하게 책동했는가 하는것을 한 주민의 경우를 놓고보기로 하자.(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