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변화》의 가면은 벗겨졌다

주체101(2012)년 11월 6일 로동신문

지금껏 《변화》와 《쇄신》,《국민대통합》을 주문외우듯 하던 《새누리당》이 그 유치한 연극에 막을 내리우고 추악한 보수본색을 말짱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새누리당》은 그 무슨 《건전한 가치관과 정체성의 공유》니,《희망의 정치가 시작되는 새로운 출발점》이니 하면서 극우보수정당인 《선진통일당》과 합당하는 놀음을 벌리였다.여기에 《국민행복당》을 비롯하여 이름조차 기억에 없는 떨거지보수정당들이 시궁창에 쉬파리떼 모여들듯 합세하고있다.한편 괴뢰보수패당은 《북방한계선》문제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고 야당세력을 《령토주권포기세력》,《진보의 탈을 쓴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면서 우리를 걸고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새누리당》의 망동은 이 반역당이 거치장스러운 가면을 벗어던지고 때국이 흐르는 보수에로 완전히 되돌아갔다는것을 말해준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신》독재에 대한 부당한 력사인식과 련속 드러나는 부정부패행위 등으로 불리한 형세에 처한 《새누리당》은 그로부터의 출로를 보수대련합을 실현하는데서 찾고있다.《새누리당》이 그 무슨 《지역과 계층을 뛰여넘는 진정한 통합》이니 뭐니 하면서 《국민대통합》을 요란스럽게 광고하던것이 엊그제의 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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