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된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 (2)

주체101(2012)년 11월 21일 로동신문

2010년에 들어와 미국은 대조선강경정책을 더욱 교활하게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미국은 대조선정책에서 그 무슨 변화라도 보일듯이 요란스레 떠들어댔다.

그러나 사람들은 미국의 그 무슨 대화와 평화타령이 한갖 기만에 불과하다는것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였다.

그것은 미국이 대조선정책에서 종전과 다름없이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무모한 군사적대결책동에 계속 매여달리였기때문이다.

2010년 정초에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를 돌이켜보자.여기에 참가한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는 미국이 동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고 남조선과 《군사동맹을 현대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것이라고 떠벌이면서 《방위공약을 준수하겠다는 확고한 결의에 오차란 있을수 없다.》고 떠들어댔다.

당시로 말하면 조미사이에 군사적대결을 격화시키는 일체 언행을 특별히 삼가해야 할 시기였다.

그런데 그가 이러한 무분별한 언동을 일삼은것은 미당국이 조선반도비핵화와 평화보장문제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이 대조선강경정책을 계속 강행하겠다는 랭전식사고방식에 여전히 물젖어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파탄된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 (1)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2年11月
« 10月   12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