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망동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9월 1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북남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고취하는 망발을 계속 늘어놓고있다.

얼마전 그 무슨 회의라는데서 《북의 핵과 미싸일은 이미 조선반도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소가 됐다.》고 떠들었다.

《강력한 억제력과 원칙에 립각한 대북정책을 한결같이 추진해 북이 변화의 길로 나올수 있도록 유도할것》이라는 나발까지 불어댔다.

그는 지난 8월 브루네이에서 열린 제2차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에서도 같은 내용의 망발을 하여 내외의 규탄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김관진의 련이은 악담은 동족에 대한 골수에 찬 적의와 압살기도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지향하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망동이다.

불신과 오해, 대결과 긴장만이 떠돌던 조선반도에는 최근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고도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북남관계개선에로 이어질수 있는 일련의 긍정적징후가 나타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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