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미국은 현실을 기만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이 요즘도 터무니없는 《도발》과 《위협》타령으로 피대를 돋구고있다.
미국무성과 국방성의 인물들이 줄줄이 나서서 《북조선이 자제력을 발휘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삼가해야 한다.》느니,《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뭐니 하며 훈시절반,타협절반의 소리를 해대고있다.
국제회의마당에서는 우리 공화국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복귀하여야 한다며 그 무슨 《의무리행》에 대해 횡설수설하고있다.이것이 우리의 초강경립장발표에 급해맞은 오바마패거리들이 고안해낸 또 하나의 기만술책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미제의 광란적인 침략위협에 대처하여 우리 공화국이 핵억제력강화를 위한 핵시험 등에 대해 예고한것은 지난 3월 30일이다.세계는 새로운 핵시험과 로케트발사가 미증유의 련쇄적인 《증폭핵분렬탄시험》으로 될것이다,미본토종심까지 타격할수 있는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싸일의 《고속화진입》으로 될것이다라는 견해와 억측들을 내놓고있다.
죄많은자 겁부터 앞선다고 지금 미국은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있다.그도그럴것이 일방적이며 독선적인 양키식기준을 자대로 우리를 함부로 《도발자》로,《위험대상》으로 지목해놓고 악랄하게 벌리고있는 《제재》와 《고립봉쇄》책동도,우리 민족과 우리 강토를 통채로 집어삼키려는 불장난도,모략적인 《인권》소동도 이렇다 할 결실을 보지 못하고있다.반면에 나날이 미국을 엄습하는것은 좌절감과 함께 공포뿐이다.미집권자가 청와대안방주인과 마주앉아 북조선은 추가핵시험을 강행할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다,북조선의 핵무기가 세계를 통채로 뒤흔들수 있다고 아부재기를 친것은 우연하지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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