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수님과 아이들 – 온 나라 아이들과 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에 마음을 합치며 –

주체104(2015)년 6월 6일 로동신문

 

6월 6일은 조선소년단창립절이다.

해방조국의 첫기슭에서 자기의 탄생을 알린 때로부터 장장 69년,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즐겁고 행복넘친 명절로 해마다 맞고보내던 6.6절이 《우리 원수님과 아이들》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목소리와 더불어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년력에 더욱 붉게 새겨진것은 과연 언제부터였던가.

《사랑하는 온 나라 소년단원동무들!》

사랑을 담아,정을 담아 거듭 따뜻이 불러주시는 그 자애로운 음성이 하늘땅을 진감하며 울려퍼지던 3년전 뜻깊은 그날 이 나라 인민모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인간미,후대사랑의 진정을 사무치게 절감하였고 한없이 친근하신 그이께 완전히 매혹되였다.

그때로부터 어느덧 날과 달은 흘러 3년,육아원과 애육원 원아들의 꿈같은 행복으로부터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에 이르기까지 이 땅우에 펼쳐진 후대사랑의 화폭들,그 화폭마다에서 울려나오는 로동당만세의 메아리야말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찬가중에 가장 아름다운 찬가가 아니겠는가.

 

그이의 가장 귀중한 시간

 

얼마전 당보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청년들에 대한 고귀한 믿음의 말씀을 주신 새벽 3시를 기준으로 일과표를 정하고 원수님의 혁명시간의 초침소리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일하고있는 청년돌격대원들에 대한 기사가 실리였다.

새벽 3시! 시간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시였으면 우리 원수님께서 온 나라가 단잠에 든 그 시간도 쪼개가시며 헌신의 로고를 바치시는것이랴.(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5年6月
« 5月   7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