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원,애육원건설 빠른 속도로 추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
황해북도와 황해남도에서 육아원,애육원건설을 빠른 시일안에 훌륭히 완공하기 위하여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황해북도에서
황해북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창건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일 드높은 일념을 안고 육아원,애육원건설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이들은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며 지난 시기보다 공사속도를 1.5배로 높이면서 전체 면적의 근 40%에 해당한 수천㎡의 외벽타일붙이기를 진행하였고 내부미장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건설지휘부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공사에 동원된 근로자들이 백두의 넋과 기상을 안고 대상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렸다.이들은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고도로 발양시켜 하루빨리 강성국가를 일떠세움으로써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였다.
건설지휘부에서는 계획된 전투과제를 와닥닥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일군들은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조건에 맞게 집체적토의를 진행하여 공사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기능공들을 보충하면서 자재를 중단없이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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