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범죄자의 몰골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간절한 념원이다.미제에 의해 70년이 넘도록 민족분렬의 비극을 강요당하고있고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의 재난까지 겪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에 대한 지향과 요구는 더욱 강렬하다.하지만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고 전조선반도를 지배하며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미국의 범죄적책동으로 말미암아 평화에 대한 온 겨레의 념원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미국의 북침핵위협공갈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괴뢰패당의 전쟁도발책동은 지금 최절정에 달하고있다.미국의 더러운 앞잡이노릇을 하면서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락시킨 괴뢰패당의 반민족적죄악은 반드시 결산되여야 한다.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핵무기반입을 공식발표한 때로부터 59년이 되였다.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반입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핵위협공갈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을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기 위한 계획적인 책동이다.
남조선에 대한 핵무기반입을 정책화한 미국은 1958년 1월 29일 《유엔군사령부》의 이름으로 《오네스트죤》핵미싸일과 280mm원자포, 《B-61》핵폭탄 등을 남조선에 끌어들이였다는것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사실상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배비는 그 이전에 진행되였다.
미국은 이미 지난 조선전쟁시기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하기 위하여 원자탄을 사용하려 하였다.
1950년 8월 미제는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였으며 그해말 조중접경지역에 원자탄 30~50개를 투하할 계책을 꾸미였다.당시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원자탄사용을 고려중》이라고 하면서 미전략항공대에 《극동에 즉시적인 원자탄투하를 위해 폭격기들을 날려보낼수 있도록 대기》할데 대한 지령을 하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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