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긴장격화의 근원은 렬강들의 패권다툼에 있다
일부 나라의 국제문제전문가들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에 대해 입삐뚤어진 소리를 하며 그때문에 동북아시아정세가 격화되고있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지어 우리가 자위적국방력강화의 한 고리로 진행하려 하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싸드》배비를 진척시키고 주변나라들사이의 관계를 악화시킬것이라는 터무니없는 소리까지 망탕 내뱉고있다.그야말로 황당무계한 궤변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묻지 않을수 없다.우리가 핵무기를 가지고 지역나라들을 치겠다고 위협이라도 한단 말인가.그런 일은 있어본적도 없으며 있을수도 없다.위협은 도리여 우리가 받고있다.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인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지정해놓고 호시탐탐 기회만을 노리고있다.이때문에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다.우리가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고 자위적조치들을 취하는것은 바로 핵전쟁위험을 제거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서이다.
사물현상을 편견없이 대하고 초보적인 군사상식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이에 대해 그 어떤 의문도 가질수 없을것이다.
그런데 제딴에는 대국으로 자처하는 일부 나라의 국제문제전문가들은 자기의 똑똑한 주견도 없이 남이 하는 말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되받아외워대며 그 누구의 대변자노릇을 하고있다.본의든 아니든 사람들의 사고를 혼란시키고 동북아시아의 평화보장에 저촉되는 행동을 하고있다.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여느때없이 격화되고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그 근원은 다른데 있지 않다.미국의 도발적인 군사적책동과 함께 이 지역에서 세력권확보를 둘러싼 렬강들의 패권다툼에 있다.이번 기회에 그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금 세계의 초점은 방대한 자연부원과 광활한 시장, 풍부한 인적자원이 있는 동북아시아에 쏠리고있다.미국도 역시 이곳을 사활적인 곳으로 여기고있다.
이 지역을 장악하여야 아시아태평양 전지역과 나아가서 세계를 제패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판단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