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에서 전형단위들의 모범을 따라배우자 : 과학기술결사전으로 당중앙을 옹위하리라 -국가과학원 3중3대혁명붉은기 111호제작소 과학자들과 일군들에 대한 이야기-

주체106(2017)년 7월 1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20대의 청춘연구집단으로 첫걸음을 뗀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는 지난 18년동안 조국의 과학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참으로 많은 공적을 쌓았다.뜻깊은 올해에도 우리 당에 기쁨을 드리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련이어 내놓았으며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에서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는 장군님께서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많은 자금을 배려하여 꾸려주신 최첨단연구기지입니다.》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세대는 바뀌고있어도 111호제작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첨단과학기술성과로 옹위하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이들의 투쟁기풍과 창조정신은 오늘날 과학자, 기술자들뿐아니라 과학기술의 힘으로 기적과 신화들을 창조해나가고있는 만리마시대 인간들에게 참으로 귀중한 혁명의 진리, 투쟁의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당중앙의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자

 

온 나라에 소문난 과학자집단인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에서 만리마선구자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첫 성과로 내놓은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지난 1월 12일,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에 111호제작소 과학자들이 찾아왔다.

유명한 111호제작소 과학자들이 은정과학지구에서 수백리나 떨어진 동해기슭의 부두가에까지 왜 찾아왔을가 하는 의문을 안고 수산사업소 일군들은 그들과 마주앉았다.새로 연구한 물고기선도감시 및 출하체계를 도입하기 위하여 왔다는 말을 듣고 놀라와하는 일군들에게 과학자들은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우리가 이번에 구축하려고 하는 물고기선도감시 및 출하체계는 매개 랭동저장고들에서 구역별로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그 리력을 분석하여 물고기선도를 감시하고 구역별에 따르는 출하순서를 결정하기 위한 체계입니다.》

연구집단을 책임지고 나온 공훈과학자이며 박사인 실장 박용진동무로부터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연해연방 감탄을 터뜨리던 수산사업소 일군들은 과학자들에게 아예 반하다싶이 되여버렸다.

《한마디로 물고기보관과 출하의 과학화, 정보화라고 말할수 있습니다.랭동저장고와 종합지휘실사이의 모든 자료통신은 무선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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