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조종소리

주체109(2020)년 4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력사외곡책동이 날이 갈수록 더욱 파렴치해지고있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중학교교과서들에 대한 그 무슨 《검정결과》라는것을 발표한것만 봐도 그렇다. 이번 검정에서 《합격》된 일본의 중학교교과서들에는 과거 일제의 침략력사를 미화하고 일본군성노예문제 등 과거죄악을 축소, 은페시킨 내용들이 포함되여있으며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가 《〈일본고유령토〉인 〈다께시마〉》로 뻐젓이 올라있다. 이뿐이 아니다.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일제강제징용의 력사를 외곡하는 시설을 차려놓고 날조된 자료들을 전시하였는가 하면 얼마전에는 《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이 국제법위반이라고 주장해온 일본정부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뻔뻔스럽게 뇌까렸다.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을 부정하고 파렴치한 수작질로 오만방자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우롱이 아닐수 없다.

하기에 지금 온 겨레는 날로 로골화되는 침략의 후예들의 후안무치한 망동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미래통합당》패거리들만은 아베패당을 로골적으로 비호두둔하면서 타협을 부르짖는 반역적추태로 일관하고있으며 지금도 친일매국정체를 려과없이 드러냈다.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이 민심이 한결같이 파기를 요구하고있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연기와 《반일감정은 반일정신병에 가깝다.》는 망발을 줴쳐대며 돌아친것만 봐도 이 역적집단이 얼마나 사대매국에 환장한 쓰레기들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외세의 옷자락에 매달려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어온 죄과에 대해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아직도 섬나라족속들의 재침책동에 장단을 쳐주면서 편승하고있으니 어찌 남조선민심이 《미래통합당》을 《토착왜구정당》, 《친일역적당》으로 준렬히 단죄하지 않겠는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높아지는 《미래통합당》해체, 《토착왜구》청산의 목소리, 이것은 사대와 외세의존, 반인민적악정에 명줄을 걸어온 역적무리의 멸망을 예고하는 조종소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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