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인민사랑의 정치가 제일이다 – 괴뢰패당에게 유인되여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주민들과의 좌담회 진행 –

주체102(2013)년 10월 1일 로동신문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괴뢰패당의 유인랍치책동에 의하여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주민들과의 좌담회가 9월 30일 고려동포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단천시 동암동에 살던 박진근(49살),혜산시 련봉1동에서 살던 장광철(33살)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먼저 괴뢰패당의 모략에 걸려 남쪽으로 끌려가게 된 경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박진근은 돈에 눈이 어두워 중국으로 넘어가 떠돌아다니던중 괴뢰정보원의 마수에 걸려 2011년 10월 남조선으로 끌려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에 환멸을 느끼고 지난 7월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강조하였다.

장광철은 괴뢰정보원과 결탁된 거간군놈들의 간계로 지난해 3월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얼마전 조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에 끌어가기 위한 괴뢰패당의 모략책동이 날로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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